안녕하세요. 카페장 宣人배성권 입니다.
수맥에 대한 신비함과 궁금증 그리고 생활건강에 있어서의 소중함은 이제 삼척동자도
알만큼 ㄱ자모양의 도구를 들고 걸어가면 수맥을 찾는구나 라는 생각을 떠올리게 합니다.
수맥을 배우고 싶어도 쉽게 구입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엘로드와 추를 만드는
방법을 전해 드리며 참고 사항을 전하여 드리겠습니다.
옛날에는 우물을 찾기위해 Υ 형의 버드나무 가지를 잘라 버드나무의 양끝을 잡고 걸어갈 경우
앞 끝머리가 땅으로 푹 꺼지는 현상을 통해 우물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현재에도 이러한 구전방식을 이용하는 분도 계시나 재료와 도구의 용이함이 그럴듯해 보이는
각종 탐사도구를 제작하였습니다.
Υ로드는 우물을 찾기에는 좋을지 모르나 묘지와 집을 탐사하는 것에는 한계성이 있음으로
쉽게 제작 할 수 있는 엘로드 제작방법을 전하여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세탁소용 옷걸이를 생각하여 손잡이 부분에 볼펜 껍데기를 끼워서 사용하시는데
이것은 탐사와 오류의 소지가 매우 큽니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엘로드는 조금은 무게감이 가는 것이 인위적인 감응을 막을 수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일반인들의 탐사도구 보다 더 무겁고 긴것을 사용하는데 길이와 무게는 어느정도
숙련된 분들에겐 좋으나 초보자 분들은 어려움이 따르므로 자기의 취향에 맞는 무게를 조절하여
여러 종류의 엘로드를 지녀 보시기 바랍니다.
★ 옷걸이용 엘로드 보다 더 무게가 나가는 것은 철물점에서 두꺼운 철사를 40~45cm 정도 두개를
잘라서 ㄱ 자 형으로 구부려서 사용해 보시거나 또는 금속재료 판매점에서 신주를 구입하여 똑같은
모양으로 제작하는 것입니다.
★ 엘로드가 이렇게 만들어 졌다면 추(진동자)는 5백원짜리 동전 두개정도의 무게를 느끼는 볼트나
금속,돌,수정,등을 이용하여 15~20cm 가량의 길이의 체인을 끼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길이의 차이는 개인의 감각이 느낄 정도로 길이를 정하여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셔야만 추는 반응을
하게 되는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Υ -rod 나 엘로드 ,펜듈럼,또는 비버 라고 하여 긴 막대로 앞 부분이 조금더 무거워 탐사를 위해 들고갈
경우 수맥이 흐르는 지점에서 앞 부분이 지면을 향해 머리를 숙이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종류가 다 자유자재로 반응을 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한가지만 반응이 오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꼭 아셔야 할것은 한가지가 수맥 반응점에서 오류가 나면 다른 것도 반드시 오류가 난다는점
을 아셔야 합니다.
어떤분은 10가지 이상의 탐사도구를 이용하여 그 모든것이 맞아야 실력을 갖춘 탐사가라 말하는데
그분이 모르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자신도 모르게 한가지가 틀리면 다른 종류의 탐사도구도 틀리게
반응을 보인다는 점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수맥을 찾는 것은 도구가 아닙니다. 글을 쓰는것은 볼펜이 종이위에 쓰지만 글을 쓰게 만든
최초의 지시는 뇌가 내렸듯이 수맥탐사도 수천~수백미터 지면에서 발산되어지는 수맥파를
지나칠시 몸에 감지되는 반응을 통해 탐사 도구가 반응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결국 엘로드는 " 반응을 보여주는 도구" 에 불과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전국에는 수맥을 찾는다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또한 그 이론과 주장또한 비슷한듯 하지만 제각기 다릅니다.
최고라 하는 사람도 많고 남의 것은 모두 부정하는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타인에게 인식시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며 절대적이라 할 수 없습니다.
옳고 그름은 제 3자가 인정하는 것이니 만큼 수맥을 처음 접하실때 그 탐사방법이나
이론에 대해 처음 부터 머리에 정립을 잘 해나가셔야 합니다.
처음 셋팅이 잘못 되어지면 차후 잘못 되었다는 것을 알고 난 후에는 수정하기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가르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수맥은 차단도 절대 할 수 없으며 엘로드가 움직인다 하여 모두 수맥은 아닙니다.
이점은 꼭 아셔야 할것입니다.
스스로 확신이 들때 까지 그리고 눈을 뜨고도 해보시고 눈을 감고도 해보시면서 그 반응점이
일치하는 훈련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탐사에 욕심을 부리고 오랜 시간동안 하는 탐사는 신체적인 피로도를 증진시키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이것을 수맥은 단순히 걸어간다고 하여 반응을 보이는 것이 아닌 인체의 氣 가 소진된다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명상과 기수련을 하셔야 할것입니다.
단순하게 수맥을 찾는다는 것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는 것을 전하고 보니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부담을 드린듯 싶으나 매우 중요하기에 적어 보았습니다.
스스로 해보시고 이해가 안가는 점이나 검증이 필요한 분들은 서로 연구하고 보충하여
채워줄 수 있는 관계로 맺어졌음 합니다.
아직도 밝혀내야 할 부분이 많음을 아는 부족한 제가 경험을 적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宣人배성권 017-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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