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풍수정보> 산소에 벌집이 있다면 수맥이 흐르는

【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 】

경기도 연천에 출장차 갔을때  오랜만에 제비집을 보고 반가워 한적이 있었다.

지금이야 환경오염으로 제비를 보기가 매우 힘들어 졌으나 필자가 어릴적에는 해질무렵이 되면 동네에

제비와 박쥐가 어디서 날아왔는지 모르게 하늘을  비행하며 먹이잡기에 여념이 없었던 기억이 난다.

하는일이 수맥탐사이다 보니 처마밑에 지어진 제비집의 위치를 진단해 보니 수맥을 피해서 집을 지어놓은

것을 보고 까치나 제비도 지하로 부터 방사되어지는 수맥유해파로 부터 둥지를 튼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산과들 그리고 지방을 떠돌아 다니다 보니 처마밑과 묘의 상석밑이나 비석에 벌집들을 만나곤 하는데

벌들은 여지없이 수맥이 교차된 곳에 집을 지어놓고 바삐움직이는 것을 확인하곤 하며 또는 봉분안에 벌집을

짓는 땅벌들도 수맥이 교차된 곳에 집을 지어 추석이 접어들 무렵 벌초를 하는 자손들에게 벌침세례를 가하게

됨을 뉴스를 통해 듣곤한다.

이런 벌집들은 제거하고 나면 그 다음해 또 찾아와 집을 지어놓고 터전을 잡으니 산소나 집 처마밑에 벌집을

지어놓은 것을 보았다면 수맥이 흐르는 곳이라는 것을 암시해 주는 것이니 현명하게 대처를 하여야 할 것이다.

 

# 전북 완주의 어느집 처마밑에서 발견한 왕탱이 벌집으로 집주인 말에 따르면 벌집을 제거하고 나면 다음해에

  여지없이 또 집을 짓는다고 한다.

 

# 허난설헌의 묘를 방문했을당시 상석밑에서 발견한 벌집

 

# 포은 정몽주 선생의 묘지 방문했을 당시 주변에 있는 묘 비석에서 발견한 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