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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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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이론뿐인 인테넷 수맥정보들

by 宣人 2008. 11. 17.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

인테넷 검색-"수맥" 이라고 치면 상품판매로 부터 차단행위, 탐사방법, 수맥의 피해...etc 이루 해아릴 수 없을 만큼의 정보들이 넘쳐 나고 있다.

필자 역시도 수맥이라는 한 타이틀을 가지고 글을 올리고 있으니 타인들이 복사와 스크랩식 정보들 이라면 필자는 그저 경험에 따른 실전적 체험이라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그러나 필자가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은 수맥에 대해 관심을 갖는 많은 초년생들이 자신들만의 최면과 잘못된 정보/관념/스승/자만/등에 빠져 수맥의 정통성이 변질되는데 있다.

 

책 한권과, 인테넷정보, 탐사방법을 조금만 듣고 해보면 엘로드가 움직인다고 하여 " 이야 ~ 나도 수맥탐사가 된다"는 자신감은 뭐라 꾸짓을 수 없으나 그것이 수맥탐사 오진의 도화선이 된다면 그 기쁨의 환호는 돌이킬 수 없는 출발점이 되고 마는 것이기 때문이다.

수맥탐사의 대가 임응승 신부님이 수맥학회를 운영하면서 학회 자체시험을 거쳐 수맥탐사 자격증을 교부했던 시절이 있었다 한다. 간단한 테스트를 거쳐 자격증을 교부하게 되었는데 그 시작이 엄청난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그것은 자격증을 받은 수강생이 신부님의 이름과 학회를 들먹이며 받은 자격증으로 집과 묘를  탐사해 주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뒤에 집은 그렇다 쳐도 묘지의 진단을 잘못 내린것이 발각되면서 자격증 발급을 중단하게 되었던 것이다.

 

책을 보고 , 몇시간의 강의를 듣고 ,자료만 보고 들고다닌다 하여 , 또는 자신의 암시적인 의지대로 엘로드가 움직인다는 것을 모른채 자신만의 암시에 도취되어버린 자들을 필자는 여럿 만나 보았다.

그들은 하나같이 간단한 눈속임으로 그 실체를 모르는 이들의 주머니를 열게 만드는 언변을 달변으로 한데 묶어 다니는 이 분야의 이름난 사람들이 이였다.

 

능숙함을 알려거든 무지와 초년의 눈으로 보기보다 어느정도 아는 사람의 눈을 통해 보면 알 수 있음인데 그럴듯한 겉모습과 언변에 넘어가니 그들의 경험을 알 수는 없어 속고 만다.

 

수맥탐사는 결코 쉽지 않다.

인테넷과 책들에 실린 정보가 모두 전부가 될 수 없음은 이론은 경험을 앞지를 수 없고 술(術)은 항상 이론앞에 서있기 때문이다.

필자의 음택자리 설정과 파묘과정에서 진단되어지는 수맥의 한치 두치 차이는 실로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 그 한치 두치의 오진이 얼마나 큰 실책을 가져오는지 겪어보지 않은 이들이  그저 이론만을 정화없이 옮겨 싣고 있으니 경험술은 뒷젓이요 이론이 대장인양 깃발을 쳐들고 앞으로 나서고 있다.

 

검색해 보라 !

스크랩에 스크랩으로 그자료가 그자료일뿐 경험자료가 없음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정보는 알릴려거든 제대로 알려야 하는것인데 그렇지 못한것이 작금의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