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
"명필은 붓을 나무라지 않고 장인(匠人)은 대패를 탓하지 않는다 "
과거 수맥을 찾던 선각자들은 나무가지 또는 돌맹이를 실에 꿰여 물을 찾았다. 그들만이 느끼는 신체적 반응을 감지하여
보이지 않는 물의 위치와 수맥의 고유파장을 감지하였고 그에따른 결과를 얻어 사용할 수 있었다.
국내 에서도 수맥보급의 공을 펼치혔던 임신부님도 동전모양의 황동으로 만들어진 팬듈럼 (Pendulum)만을 지니고 다니며
전국의 산야를 누비며 공업용,식수용의 수맥을 찾아내시곤 했다.
이처럼 도구를 이용하는 것은 단지 눈에 보이는 것만을 중시하는 색계(色界)에 편향되어 있는 중생들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기
위한 시각적인 효과일뿐 수맥을 몸으로 느끼는 특별한 달란트를 지닌 전문탐사가 들도 있다는 것이다.
-흑요석(옵시디언) 펜듈럼 -
- 카넬리언 비즈 1CM + 칠보비즈-
어찌 되었든 도구를 이용하든 도구를 사용하지 않든 중요한 것은 수맥의 위치를 정확히 감지해 낼 수 있는 증거를
증명해 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결과물인것이다.
현대에 와서 기술의 도약이 다양한 모양과 재질로 이루어진 탐사도구들이 출시되었다.
필자가 본것중에는 수 십만원에서 백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탐사도구도 보았는데 그렇다고 하여 그러한 도구를 지닌
사람들이 수맥을 정확히 찾는것과는 무관하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어떤 탐사도구는 채널을 돌려놓은 위치에 따라 명당.지자기.수맥.기맥.흉지...etc등을 찾아낼 수 있다고도 하여 초보수맥인들의 호기심과 구매유혹을 자극하기 까지 했으니 내실보다 화려한 도구에 더 구미를 땡기게 만들어 버리는 결과로 그치고 마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펜은 글씨를 쓰기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펜이 나쁘다고 하여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이 글을 못쓰지 않듯이 글씨를 못쓰는 악필은 좋은 펜을 손에 쥐어 주어도 악필로 그치고 만다.
수맥탐사는 화려한 도구가 하는 것이 아니다 . 탐사자 자신만이 느끼는 미세한 신체적 느낌을 도구를 통해 반응이 나타날뿐이라는 것을 직시하여야 한다.
필자는 전국의 산야를 누비며 집과묘지의 수맥을 탐사하면서 그럴듯해 보이는 탐사도구를 지니고 다니면서도 수맥탐사결과는 영~ 아니올시다~ 인 탐사가들을 수차례 볼 수 있었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인가를 먼저알고 덤벼들때 도구는 그저 도구에 지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 017-277-1193 / 070 -8265-1193)
2011 .1.5일 宣人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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