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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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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감정연구회 풍수정보-골목 끝집, 난간에 지어진 집은 흉하다

by 宣人 2011. 11. 9.

도로에 막다른 집과 골목 끝에 지어진 집은 예로부터 풍수적으로 대흉상(大凶相)이다. 그런 집은 골목(도로)을 빠르게 훑고 지나온 살풍(殺風)을 받아 집안의 재산이 흩어지고 가족들의 건강이 악화되어 흉가(凶家)로 전락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특히 도로(골목)의 끝과 대문(현관)이 일직선상으로 연결되는 집에서 살 경우엔 가족들의 성격이 날카로워져서 신경질적이 된다. 그리고 하는 일마다 방해를 받아 실패를 거듭하고 의욕을 상실하게 된다.

 

 또한 도로와 도로가 교차되는 곳에 지어진 집, 큰 길(대로변)에 지어진 집은 주변에서 날아드는 각종 소음과 먼지로 집안의 기(氣)가 탁해지고 쇠해져서 가족간에 의견이 맞지 않고 대인관계에 마찰이 생기며 건강에 지장을 받는다고 하여 흉상으로 여겼다.

 

  사람이 살 집은 어디까지나 땅과 가깝게 있어서 지기(地氣)를 받을 수 있어야 길상(吉相)이다. 또 그런 곳에 살아야만 집안에 생기가 취기(聚氣)되어 가족들에게 발전이 있으며 재물이 늘어난다.

 

  그런데 서울과 같이 인구가 집중되는 도시는 주택난이 심해서 심지어 산비탈까지 파고 들어가 집을 짓게 된다. 이럴 경우 마치 난간 위에 집을 지은 것처럼 땅과 떨어지게 되어 지기를 받기는 커녕 집 아래로 냉기(冷氣)가 흘러다니게 된다. 이런 집들은 지하의 일부분을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그 위의 보다 넓은 공간은 사람의 거주지로 이용한다. 결국 주차장에서 위쪽으로 기둥이 뻗어 있게 되므로 집의 형태가 마치 난간을 떠받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집 아래가 텅 비어 있으면 일단 지기(地氣)를 올바르게 받을 수 없다. 그뿐만 아니라 바닥에 차가운 기운이 넘나들며 냉기를 끌어 모으게 되며 집안에 허기(虛氣)를 불러들이게 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도 이런 집에 살 경우엔 건강 면에서 좋을 리가 없다. 단열이 잘 되는 현대주택이라도 이렇게 아래가 비어 있게 되면 바닥이 보온되기가 힘들어 특히 겨울철엔 집안도 춥고 난방비가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여러가지 상황상 이런 집에서 살 수 밖에 없다면 특별히 신경 써서 바닥의 단열과 방음 처리를 해야 할 것이다.

 

  어쩼든 난간 위에 세워진 듯한 집은 가상학적으로 흉상(凶相)이며 이런 집은 그야말로 '바람 잘 날 없는' 집이라고 해서 재산이 모이기가 바쁘게 사업 실패나 사기 등으로 유실된다. 또한 부부 불화와 불륜으로 가정이 불행해지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하여 꺼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