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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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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감정연구회 풍수정보-음택풍수는 묘지풍수이다.

by 宣人 2011. 11. 9.

택풍수는 묘지풍수이다. 사람은 살다가 죽게 되고 죽으면 장법에 의해 장사를 치루게 된다. 장사는 곧 죽은 시신을 영원히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구하는 일이다.

 

진시황이 아니라도 인간은 누구나 젊고 건강하게 영원성을 강구하고 싶어한다. 그 영원성 중에 진귀하거나 소중히 여기는 것일수록 더욱 그러하다. 예를 들면 집안에 전해오는 진귀한 가보가 있다면 아무런데나 내놓지 않고 은밀히 보관하게 되며 심지어 돈도 장롱에 넣거나 지갑에 넣어 주머니 속에 갈무리하게 된다. 이는 소중하기 때문에 오래도록 그것들을 지탱 유지시키고자 하기 때문이다.

사사람된 자가 자기의 부모 조상의 시신은 시신일 망정 소중하다. 그러므로 그 유골이나마 오래도록 보관될 장소에 보관시키고자 함은 당연하다. 그래서 보관 유지할 수 있는 방법 중 땅을 택한 것이 음택이다.

 

땅에는 기운이 각기 달라 쉽게 부패할 수 있는 곳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곳이 있고, 물이 고일 수 있는 곳이 있는가 하면 건조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쉽게 부패하거나 물이 고일 수 있는 땅, 또는 건조하거나 과습하거나 하면 생기롭지 못하다. 외부의 온습도에 관계없이 항상 적정한 온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곳이 생기로운 땅이다. 그래서 생기로운 기운을 찾아 보관해야 오래 유지가 가능하다.

 

중국 동진시대의 대학자 곽박은 그의 저서 장경에서 '사람이 죽어 장사함이란 생기를 타는 일이다'라고 첫문장을 시작하고 있다. 장사함에 땅이 생기롭지 못한 곳에서는 얼마 못가 유해가 모두 사그라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생기로운 땅에서는 몇 백년을 지나도 그 모습이 변함없이 유지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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