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수맥탐사 무료로 해준다는 말에 속지말라 !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우스게 소리로 공짜라면 사약(死藥)도 마신다 라고 하거나 대머리가 된다고 했던가 ?

세상을 살만큼 살아본 분들은 아실것입니다. 세상에 댓가 없는 것은 없다는것을....

공짜라는 것은 앞과 뒤가 현격하게 차이가 난다는 점.

뒤에 뭔가를 숨긴채 유혹의 손길을 뻣는다는 사실을...

향기와 맛은 그럴듯 하지만 그 안에 독을 품고 있다는 사실도...

그런데 말이죠 . 저는 이런 전화를 종종 받곤 합니다.

수맥탐사를 공짜로 해준다 하여 받았는데  탐사가 끝나고 난 뒤에는 고가의 제품을 권하는데 그 런 제품이 수맥을 차단해 줄수 있나요?.  덧붙여 무료 수맥탐사 해준다는 분들이 그러는데 우리

집에 수맥이 엄청 크고도 많이 흘러 이 집에 살면 흉사가 닥치고 누군가 쓰러져 죽는다고 겁이란 겁을 모두 안겨준다고 하거든요.

 

결국 공짜의 덫에 걸려든 것이죠.

왜 들짐승을 잡을 때 코를 자극하는 맛있는 먹이를 덫에 걸어 놓듯이 거기에 누군가는 걸려든 다는 사실입니다.

회사를 설립하고 홈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광고를 하는데 정말 공짜로 수맥만 봐준다면 회사가 운영 되겠습니까?

홈페이지 제작비및 운영비,직원들 급료도 만만치 않은것이 사실이고 지방이든 어디든 가려면 기름값,톨비,식비가 드는데 공짜라뇨.

절대 그럴수 없죠.

또한 그렇게 공짜로 봐준다는 사람치고 수맥을 제대로 본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수맥이 없는 곳에 수맥이 흐른다 하고 정작 수맥이 있는 지점은 찾지도 못했다는 사실에 황당하지 않습니까?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집중은 반드시 신체의 기(氣)를 소모 시킨 다는 사실을...

필자의 초창기 탐사 경험을 떠올려 보면 탐사후 몸이 노곤해 지면서 극심한 피로를 느끼곤 했습니다.

뭔가 모르는 기운이 빠져나가는 것이였죠.

그렇게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데 전혀 댓가를 받지 않고 해준다는 사람은 엄청난 재력가 이거나 여유가 있어서 봉사하며 산천을 떠도는 사람이겠지만 사람이라는 것이 댓가를 받지 않으면 책임감도 없고 맞아도 그만 틀려도 그만식으로 마음이 바뀌고 맙니다.

정작 수맥탐사를 받는 사람은 간절해서 받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옛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몸이 아파서 침을 맞아도 꼭 돈을 주고 갔다고 합니다.

침을 공짜로 맞으면 병이 낫지 않는다고...

필자는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너무 과한 금액은 받을 수 없을 지라도 가정을 꾸려 나가기 위해서는 적당한 댓가는 받아야 한다고. 그럴 때 더욱더 탐사에 신중을 기하고 책임감으로 탐사에 임할 수 있다는 것을.

 

이 글을 보고 무료 수맥탐사꾼 들에게 당해보신 분들은 공감하시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를 바라는 분들이 있다면 그 마음부터 바꾸셔야 할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덫에 걸리고 말테니까요.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