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오랜 세월동안 미루어 오던 부친의 산소를 이장하기 위해 고심해 오던 ㅌ 모씨의 묘를 이장하기 위해 필자가 감정을 해보았으나 묘지에는 수맥이 교차되어 흐르고 있었다.
그러나 ㅌ 모씨가 이장을 못하고 있었던 갈등의 시작은 어느 누구를 믿어야 하는것이였다.
어떤 탐사가는 수맥이 없다고 했고 필자는 있다고 했던것.
집은 방바닥을 뚫고 파볼 수 없기에 그 실체를 알길이 없으나 산소라는 것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그도 그럴것이 ㅌ 모씨의 경우는 필자의 감정보다 이미 선친이 꿈속에서 수맥의 피해를 무언으로 선몽을 해주었던것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보건데 꿈속을 통해 선몽한 수맥의 피해를 무시하고 넘어가는 경우 그 집안에는 엄청난 우환이 뒷따르게 됨을 확인한 바 있다.
또한 수맥의 유무와 영혼의 메세지가 빗나간 경우가 없었기 때문인데 이러한 사연을 지닌 묘들은 속히 고인의 유택을 새롭게
잡아 이장을 서둘러야 하기때문이다.
2008년 5월 8일 경남 함양으로 내려가 9~10일 양일간 이장을 하기 위해 내려간 결과 관속에는 물이 가득 고였다가 차고,빠지는 것을 반복해 왔던것.
당시 비싸게 구입한 수의라는 것도 세월앞에 진실로 드러나면서 진품이 아닌 가짜라는 것이 드러났으며 수맥이 흐르지 않는다고 했던 고인의 유택에는 필자의 감정데로 수맥이 흐르고 있었던것.
자신도 검증되지 못한 어설픈 실력들로 비용을 받아가며 남의 묘를 감정하고 시급히 이장해야할 산소들을 늦추게 만든 엉터리 탐사가들을 볼때 땅속에 고인들이 얼마나 애통해 하였을까?
우리는 물에 젓은 이불을 덮고 하루도 자지 못하는데 몇년동안 물속에 계시는 고인들의 유택을 오진하는 경우가 허다한것을 보면 묘지감정은 참으로 막대한 책임감과 신중을 요하지 않을 수 없다.
이장전 날 모텔에서 필자가 꾸었던 꿈은 아래와 같다.
모텔에서 잠을 자는데 창밖에는 비가 퍼붓고 있었다.
방안에서 필자와 의뢰인이 잠을 자는데 창틈으로 물이스며들어 발밑으로 물이 흥건히 차 있었던것
잠을 자다 갑작스럽게 놀라 일행을 깨우자 창밖에는 비가 그쳐버렸던것
그러자 방안에 고인물이 차츰차츰 방바닥으로 스며들어 버리는 것이였다.
꿈이 하도 이상하여 아마도 고인의 묘에 물이 가득 고였다가 빠지기를 반복하신것 같습니다. 라고 의뢰인 에게 전하며 모텔을 나왔는데 광중을 파묘해 확인해 보니
이때서야 수맥이 있다! 없다! 라는 판가름이 나면서 해몽이 현실로 드러나 버렸다.
많은 이들이 수맥탐사는 누구나 쉽게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자칭 전문가라고 하는 이들도 자신의 검증을 모른채 탐사에 임하고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진실과 거짓은 분명히 존재하며 진짜와 가짜도 존재하는데 어떤이는 거짓에 복을 잃고 어떤이는 진짜를 만나 복을 챙긴다.
그러나 이보다 더 두려운 것은 묘지를 오진한 이들이 망자에게 노여움을 사고 거짓말을 한 죄는 어떻게 지운단 말인가?
수맥탐사 결코 쉬운일이 아님을 그들이 알것인가?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0-6277-1193 전국출장 수맥탐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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