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진단
수맥진단 의뢰요청이 들어와도 때론 어떤 분들은 의뢰를 하였다가도 잠시후에 요청을 취소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일이 종종 있다보니 취소되는 것에 대해 크게 여념하지 않지만은 이번에 요청 전화를 받고 의뢰인 아들의 몸 상태를 모두 끝냈을 쯤 다시 의뢰인으로 부터 의뢰를 취소 하겠다고 하였다.
이런일이 종종 있다보니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여념을 떨쳐 버리게 되는데 이번엔 의뢰취소 연락을 받고서 필자는 내심 " 참으로 안타깝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그리고 나서 다시 몇시간이 흘러서야 또 다시 의뢰를 부탁해 왔다.
의뢰인의 요청에 의해 의뢰인이 원하는 날과 시간을 정하고 전국을 다니다 보니 주말의 떠나는 장거리 출장은 육신이 많이 피곤하다.
창원까지 가는데 정상적인 도착시간은 버스로 5시간 40분이 이라면 교통체증이 있는 주말에는 그 이상 소요가 되는데 이날은 8시간이 걸려서야 창원에 도착하게 되었다.
버스정류장에 필자를 미리 마중 나와 기다리고 있는 분은 아들 걱정이 많은 어머니 였다.
안내를 받고 도착한 곳의 집은 일반인들의 눈으로 보기에는 아주 평범해 보이지만 필자가 느끼기에는 결코 좋은 집이 아니였다.
그 이유는 바로 낮은 집터의 기운, 그리고 내부에 감도는 음적인 기운이 방 곳곳에 숨어 있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먼저 의뢰인을 만나기전에 이 집 기운과 아들의 몸 상태를 모두 감지해 보았다.
빙의였다.아들 몸이 빙의된 상태로 있었던 것이다.
필자는 먼저 안방부터 수맥 진단을 하게 되었는데 보통의 집 같은 경우 수맥진단을 하게 되면 가족들이 모두 나와 구경을 하곤 하는데 이 집의 아들은 자기방에서 나오질 않았다.
안방의 수맥을 진단하면서 의뢰인에게 아들이 자기방에서 잘때만 흉통과 가위눌림을 당하는것이 아니라 이 방에서 잘때도 같은 증상을 겪을 것입니다. 라고 말을 하니 어머니는 네 맞아요.
안방을 진단하고 아들 방을 탐사해 보자 아들은 수맥을 피해서 있는 곳에서 잠을 자는상태 그리고 다른 두개의 방 역시 수맥은 흐르고 있었는데 의뢰인의 말을 듣기전에 필자는 먼저 아들이 몸이 나이에 비해 무기력하고 외출을 하지 않거나 남과 어울리기를 싫어하고 기운도 없으며 고집이 매우 강한 독불장군형 같을 것입니다.라고 하자 의뢰인은 네 맞아요.
아들나이 이제 30인데 30살같이 않고 어딜 나가지도 안고 혼자만의 세계에 갇혀서 살고 있어요. 그리고 가슴이 심하게 아프다고 하고 가위를 눌리게 되요.남과 어울리기도 싫어하고 집밖을 나가지 않고,,,,
그런데 왜 그런가요?
네 아들은 현재 자신의 방은 수맥을 피한곳에서 생활하는 반면 안방과 그외의 방은 모두 수맥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각 방에는 아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음적인 기운이 있고 아들이 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 집터의 기운또한 매우 낮은 상태이구요.
이러한 집에대한 전반적인 모든 사항을 이야기 하자 아들의 몸 상태는 필자가 말한데로 다 맞는것 같아도 자신의 아들이 빙의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쉽게 믿으려 하지 않는 것이 상례이다.
가장 가까이 있는 자신이 자신을 알지 못하고 또한 가족이 알듯 하지만 가장 모를 수도 있다.
내 몸이면서 내 마음이지만 내가 잘 알지 못하는 것이 사람이기에 제 3자의 눈으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는 것을 일반인들은 알지 못한다.
또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빙의에 걸려 있어도 작용을 크게 받지 않아서도 모르는 경우가 있는 반면 심하게 작용을 받아서 느끼는 경우도 있다.
또한 빙의상태 에서는 자신의 정신과육신을 타 기운에 의해 지배 당하기 때문에 자신이 그 기운을 쫏아 버리고자 하는 마음이 열리지 않고서는 결코 그 어떠한 행위(굿,구병시식,천도제,안수기도,심령술,퇴마,묘지이장.부적..등등)를 통해서도 결코 쫏을 수 없다.
그 몸속에 남자,여자,노인,청년,아이 나이를 몇이나 먹은 기운이 들어서서 그 몸을 지배하고 있는가 까지도 모두 알아내야 하는데 자신의 몸이다 보니 모르고 또한 부모이다 보니 애만타고 만다.
이상한 행동을 하면서도 때론 멀쩡한듯 해 보이고 다시 이상한 증상이 거듭되는 현상
자신 스스로가 집에서 또는 길에서 뭔가를 보고 ,느끼고 ,듣고 한다는것과 꿈이 너무 잘 맞거나 몸이 아무 이유없이 피곤하거나 하는 것은 그러한 기운의 파장을 크게 받고 있는 것이라는 사실에 염두해 두어야 한다.
수맥진단을 다 마치고 거실에서 의뢰인과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해 어머니는 아들의 눈치를 매우 많이 의식하고 있었다. 집을 나와 다시 필자를 터미널까지 마중을 하기 까지 아들은 어린아이처럼 어머니의 핸드폰을 귀찮게 하였다.
알면서도 먼길을 다시 떠나야 하는 필자와 아들의 성화에 못이겨 다시 집으로 빨리 돌아가야하는 어머니의 조급함이 감도는 심리적상태 때문에 더 이상의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없었으나 시간이 필자의 말을 증명하리라.
누구나 발등의 불이 떨어지기 전에는 그 심각성을 모르고 아무리 아파도 조금만 괜찮아 지면 치료를 등한시 하는 것이 사람의 간교함이다.
그리하여 상대가 마음을 다 열고 다가서기 전에는 결코 먼저 다가서지 않는 법을 깨닫는 겨울의 문턱으로 다가서는 하루였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진단 010-6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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