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칼럼
가묘(신후지지(身後之地))를 사후에 대한 대비인가? 아니면 남보다 더 좋은 땅을 소유하고자 했던 인간의 끝없는 욕심인가?
종종 가묘에 대해 질문을 받곤한다.
가묘(假墓)자리가 좋으면 현재 생존해 있는 사람이 더 좋고, 나쁘면 해(害)를 받는지...
답을 내려보면 가묘는 생존해 있는 산자에게는 결코 좋고 나쁨에 대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가묘자리가 아무리 천하의 명당이라 하여도 천하의 흉지라 하여도 길흉(吉凶)의 영향을 줄 수 없는것은 작용을 발(發) 하는 매개체가 없기 때문이며
흙을 조금 쌓아 놓았다 하여 무슨 영향을 줄 수 있단 말인가?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깨우칠 수 있다.
남이 먼저 좋은 땅에 들어갈까 하는 조바심에 미리 찜 하는 사람도 있고 현재 연로하신 관계로 미리 가묘를 잡아두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더 깊이 치고 들어가 관(觀)하여 보면 사람은 사후 매장과 화장으로 분간 되어지니 화장(火葬)해야할 사람을 매장하게 되면 좋은 자리를 취할 수 없고 좋은 영향을 받기 보다 흉한 작용을 자손이 받는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땅이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망자의 체백과 하나를 이루는 또 다른 기운이 묘한 작용을 발(發)하게 됨을 모르다 보니 사람은 눈에 보이는 형상이 전부인냥 속고만다.
그리하여 조상의체백을 이리저리 옮길때 마다 흉사(凶事)를 겪는 이들이 적지 않으니 깨우치지 못하여 스스로 굴레를 만들고 마는 것이다.
사후에 명당을 욕심말라 !
욕심낸다 하여 남의 것이 내것이 될 수 없는 법이니 내가 만들며
살아온 덕(德)과업(業)의 행적에 따라 매장과 화장이 분간되어지니 땅을 통해 기운을 받으려 하지말고 살면서 닦고 만든 덕(德)과 업장에 따라 기운이 발하니 그것을 후손들이 감응(感應) 받게 되는것이다.
어떤이는 묘를 쓰고도 흥(興)하기 보다 망(亡))하고 어떤이는 화장(火葬)을 하고도 흥하는 이치를 보면 무엇이 주(主)가 되는 것임을 깨우칠 수 있다.
천지(天地)의 이치가 한치도 틀리지 않다 하였으니 육신은 영원하지 않고 기운은 영원하며 하늘은 높고 땅은 낮다 하였으니 높은것을 취할것인지 낮은것을 취할지는 살아있는 자가 깨우친 마음이 동(動)하는 행(行)에 따라 이루어지게 된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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