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진단
연일 이어지는 장거리 수맥탐사와 집터감정을 위한 출장으로 이제서야 잠시 짬이나 사례를 올리게 된다.
경북 포항,창원,마산,진주,등은 멀고도 멀고 오고가는 기차와 버스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사뭇 길다보니 지루함도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아침일찍 서둘러 집을 나서도 집에 돌아오는 시간은 저녁 12시 또는 새벽이 되곤한다.
이렇게 늦어지는 이유는 수맥이나 집터를 보고 오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의뢰인들의 고민과 상담을 듣다보면 의뢰한 목적이외에 또 다른 일들로 차 시간을 맞추지 못하게되는 것이 이유일까?
그렇다고 남들에게 쉽게 말하지 못하는 문제를 털어 놓았을 때는 의뢰인은 심각한 고민에 시달리고 있으리라.
경북포항에 사는 의뢰인은 필자를 하루라도 빨리 만나고 싶었했고 연락을 받은 다음날 일찍 출발하여 포항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밤샘 야근을 하고 돌아온 의뢰인은 터미널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필자를 담방에 알아보기에 어떻게 금방 알아보시냐고 물으니 선생님을 보니 뭔가모를 기운이 느껴진다고 웃음지며 말한다.
선생님 제가 수맥어플을 3개나 다운받아서 체크를 해보니 잴때마다 다르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묻는다.
필자가 탐사를 다니다 보면 의뢰자 분처럼 어플을 다운받아 해보지만 지금 하신 말씀을 비슷하게 말씀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기대보다 못하다는 말씀들 이셨죠.라고 말하자 제가 경험해 보니까 신빙성이나 믿음이 오지 않고 혼동만 와서 선생님께 연락을 드렸다고 말하였다.
의뢰인의 안내를 받고 집안으로 들어서니 집안에서 말로 표현못할 탁한 기운이 감(感)하여 졌다.
그리고 수맥을 탐사하기 이전에 의뢰인의 건강상태가 어떤가를 관(觀)하여 보니 의뢰인은 요추 4,5번의 문제와 위무력증과 장(腸)기능과 어깨결림 통증이 심한상태였고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은 아내는 남편보다 건강한 편이긴 하나 소화불량과 허리만 조금 불편할 뿐 다른곳은 크게 불편하지 않다고 말하였다.
의뢰인은 기독교 신자였음에도 역학,사주,관상,등에 대한 자연철학과 정신과학에 관심이 많았고 종교를 튀어넘어 편견을 버린상태에서 필자에게 궁금함을 물어 왔는데 문제는 이 집에 살면서 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이 많이 손상당했다는 것이였고 의뢰인도 잠자리가 편하지 않은 원인으로 탐사를 받고자 했다.
탐사를 모두 마치고 차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많은 이야기를 자세히 나눌 수는 없었다.
오고가는데 버스에 올라타고 있는 시간 왕복 11시간이다 보니 다시 돌아와야 하는 시간도 촉박하고 돌아와야만 내일 또 다른 출장지로 갈 수가 있다.
서로가 가까이 있고 차 시간이 넉넉하다면 좀더 유익한 이야기를 나누면 좋으련만 부득히 어쩔수 없는 현실속에서 의뢰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곤한다.
p,s:집안 내부 사진은 의뢰인의 요구에 따라 기재하지 않음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
'◀ 수맥의 모든것 ▶ > § 수맥과터 진단사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맥과터 출장감정(산을 보다) (0) | 2013.08.02 |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경기도 파주시 ooAPT 수맥출장진단 (0) | 2013.07.31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부산직할시 동구 수정동 수맥과집터 출장감정 (0) | 2013.07.24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진단-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전원주택단지 수맥과집터 출장감정 (0) | 2013.07.19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진단-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 ㅇㅇ아파트 수맥탐사(좋은집좀 골라주세요) (0) | 2013.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