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佛家에 "不生不滅" 이란말이있다
생겨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는다는뜻으로 처음도 없고 끝도없는 뫼비우스의 띠와 같다는것이다.
인생에서 자식을 두고 후손을 남긴다는뜻은 무엇일까?
자신은 한줌의 흙으로 사라져도 자신의 분신인 자식은 자신의 형상과 유전자로 남아 대를 이어간다는 것이 아닐까?
고목이 뿌리를 통해 새나무 에 정기를 뿜어주듯이 조상역시 유골에서 발하는 생기 에너지를 통해 오래도록 후손들에게 영향을 부여한다.
용인 어느미술관에 위치한 모기업 창업자인 L씨가 살던 집 한 채가 있다.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된 연못윗쪽으로 한그루의 은행나무가 있으나 이 은행나무는 본래의 거목이 죽자 죽은 나무 등걸로 새순이 나와 팔뚝만한 크기로 자라 많은 은행을 맺고 있다..
이정도의 굵은 은행나무라면 은행이 열리지 않을것일진데 이나무만큼은 은행이 주렁주렁 열리고 있다 .
이유는 무엇일까?
죽은 고목의 정기가 뿌리를 통해 갓 태어난 은행나무로 전해지기 때문이다.
고목과 새 나무는 뿌리가 동일하다 .비록고목은 쓰러져 없어졌지만 같은 뿌리에서 다시 고목의 생기에너지를 통해 새 나무가 자라고 있으니 그삶은 영원히 지속되는 것이나 마찬가지일 것이다.
은행나무 또한 이렇게 같은뿌리에서의 생기에너지로 동기간의 감응을 받을진데 만물의 영장인 인간은 어떠할것인가?
60년대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윌리아드 리비 박사 는 인간의 뼈속에는 14종의 방사성 동위원소가 있으며 그 원소가 사멸하는 기간을 100년이라 했다.
100년이라 함은 유교적인 기간으로 말한다면 4대(고조) 까지 해당하는기간이라 말할수 있다.
나의 부모님과 조부님들이 돌아가시면 한낯 한줌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생기에너지를 발산하여 남겨진 후손들에게 생기에너지를 발산하고 좋은경우 음덕으로 이어지고 나쁜경우(흉지에뭍힌경우로 수맥의 영향에 들었을경우) 우환이 따른다는것이다.
예로부터 남의묘자리 라도 명당터라면 유골을 파해쳐서라도 명당터를 뺏고 싶었던 마음과 욕심에 치우침을 본다면 일리가 있는 것일것이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
'◀ 수맥의 모든것 ▶ > § 宣人▶수맥과터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 칼럼-산짐승이 알려주는 명당터 (0) | 2013.10.02 |
---|---|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칼럼-봉분 주위에 흙(둔덕)을 쌓는이유 (0) | 2013.10.02 |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수맥은 차단&중화 하는 것이 아니라 피하는 것이다. (0) | 2013.10.02 |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수맥탐사는 필수다. 이사갈 집,이사온 집,현재 사는집 이라면 ,,, (0) | 2013.09.28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이사할 때 알고가야 할 집터와수맥 (0) | 2013.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