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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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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두번째 듣는 알수없는 소리

by 宣人 2013. 10. 9.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장마비가  잠시 멈춘 7월 어느날 장흥과 벽제로 가는길목에 천주교 묘지가 하나 있다.
그곳에 들어서면 침묵 과영혼 만이 존재 한다.
간혹 묘지를 찾는 사람들이 있긴하지만 내가 찾아간 그날은 비가 그친 후라 한사람도 볼수 없었다.



조용히 걷던중 눈에 뛰는 아주 커다란 묘지가 하나 보였다.
누가 보아도 돈을 많이 들인 묘지임에 틀림 없었다.

죽으면 모두가 똑같을진데 겉으로 차별화 시킴은 몇가지 이유가 없을것 같았다.
수맥을 탐사해볼 겸 봉분을 돌고 있는데 봉분아래 땅속에서 누군가 쿵~쿵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였다.



사뭇 귀를 의심했다. 
소리는 2~3번 연거푸 들려왔다.
귀를 의심하며 주위를 아무리 둘러보았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사라진 후 묘지의 수맥을 탐사해보니 그묘는 가로,세로 겹쳐지는 열십자(+)자 수맥위에 놓여있음을 알았다.





그리고 지난 8월 26일 충북 음성을 다녀오면서 겪은 이야기 하나를 적어본다.
충북 음성에 간것은 mbc방송에 방영 된적 있던 신기한 상석을 보기위해서 였는데 신기한 상석을 보러 가기전에 우측창문 옆으로 7개의 묘가 일열휭대로 쭉늘어서 만든 가족묘를 보게 되었다.



나중에 일을 마치고 지나는 길에 "수맥을 한번 탐사해 보자" 하는 마음을 먹고 지나 갔다.
일을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차를 세우고 묘지를 가려고 하는데 묘지까지 가는 길은 빙~둘아서 올라가야했다.


그냥 갈까 하는 생각에 그래도 멀리까지 왔는데 한번 탐사나 해보자 하는생각에 묘지까지 올라가서 탐사도구를 꺼내려 하는데 땅속에서 나무상자를 두르리는듯한  둔탁한 소리가 연거푸 들리는 것이였다.

주위에는 차량한대가 다닐까 말까하는 시골길 이였고 주위는 온통 산인데 어찌 이런소리가 날까를 의심하며 몇번이고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소리는분명 땅속에서  몇번 들리고 난 후 사라저 버렸다.

 눈앞에 보이는 묘지를 보니 다른 묘들은 모두 대리석으로 둘레석을 둘러서 정성스럽게 봉분을 만들었는데 처음보이는 묘지는 잔디만을 입힌 묘지였다. 비가온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봉분 옆으로는 물이 흘러 나오고 있었고 앞에는 물이 많이도 고여 있었다.



수맥을 탐사해 보니 가로세로 수맥이 겹치는 흉지였다.
7개의 묘중 1개의 묘만이 수맥을피해 있었고,이끼 또한 봉분에 영역을 넓혀 가고 있었다.



이곳에 묻힌 영혼들이 불편함을 누군가에게 라도 알리기 위한 소리임을 알수 있었다.
간혹 미스테리한 일들을 겪을때마다 공포심 보다는 영혼들의 마음에 귀를 기울인다.
육신을 가지지 못한자들의 고통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기와는 연분도 없는 나에게 메세지를 전하는 것일까?



두손을 모아 합장 하며 하루라도 빨리 후손들이 흉지임을 알고 수맥이 없는 곳으로 이장을 해드리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산을 내려왔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