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새벽 옷을 곱게 차려입은 아주머니가 아이들의 나이를 알려주는 꿈을 꾼 뒤 집 근처 복권방에서 12만원을 들여 로또 60개 계좌를 구입 하여 모두가 당첨되는 이례(異例) 없는 복권 당첨의 휭재를 얻게된 사례가 메스컴을 통해 전해졌다.
필자는 지난 12월 1일 평택의 묘지 수맥탐사를 하고 온 신기한 꿈의 내용을 토대로 칼럼을 올려볼까 한다.
필자와 선,후배 관계로 지내던 평택에 사는 ㄱ군의 아버지가 폐암 진단을 받고 세상을 타계(他界) 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조문을 다녀온 뒤 4개월 정도가 지난거 같다.
묘지를 정함에 있어 수맥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던 필자는 그 당시 불가피한 상황으로 장례에 참석을 하지 못하고 행여나 수맥을 피하지 못하고 ㄱ 군의 아버지 묘지를 쓰지나 않을까? 하는 염려을 떨칠수가 없었다.
' 유달리 ㄱ군의 아버님을 광중에 묻던 날은 장마철로 비가 한없이 퍼부었다 한다.
그렇게 병상에 계시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전 천정에 뚫린 구멍을 보며'ㅇㅇ야~ 저 구멍좀 막아라 저 구멍에서 물이 쏟아지고 모르는 남자들이 자꾸 나와서 나를 데려가려고 한다' 라는 말씀을 하시더 라는 것이였다.
ㄱ군은 그러한 아버지가 '이젠 돌아가실 때가 되었나 보다 '라는 생각에 헛소리를 하시는 구나 라고 생각하였고 덧붙여 의사 선생님의 가망이 없다는 진단을 들으며 아버지 에게 어디 자리에 묻어드릴까요?' 라고 묻게 되었는데 아버님은 'ㅇㅇ야~ 나를 평소에 일하던 밭 옆에 빈터가 좋다고 하시며 너의 돌아가신 할머니가 일러 주셨다! 라는 말씀을 하였다 한다.
그러한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어 아버님은 밭 옆에 모시게 되었다.
몇달이 지난 후 후배의 만남을 통해 윗대 선조 분들의 묘지수 맥을 탐사하기 위해 경기도 평택 어소리 를 방문하게 되었다.
가장 윗어른 들의 자리부터 살피는 것이 예(禮) 인지라 다른 분들과는 멀찌감치 떨어져 계신 고조부 님의 묘지를 탐사해 보니 종/휭으로 두개의 수맥이 걸려 있는 흉지 였다.
아버지 생전 아버지는 고조부 님의 묘지를 이젠 관리할 사람이 없으니 화장( 火葬)하여야 할텐데...라는 말씀을 하셨다 하셨지만 결국에 화장도 이장도 못하시고 말았다.
고조부의 묘지를 본 후 고조모의 묘지를 알수 없었던 후배는 지금까지 고조모의 묘지를 한번도 가본 적이 없었다 하여 증조부모 님의 묘지로 향하였다.
증조부 님의 묘지 감정 결과 수맥을 아슬하게 피하긴 하였으나 아쉽다면 우측으로 30cm 간격만 피했다면 금상첨화 였을 자리였다 .
증조모 묘지는 수맥을 피한 좋은 길지 였다 .
조부 님 께서는 ㄱ군의 본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두번째 할머니를 맏아 들이게 되었기에 조모님의 묘지가 2 기가 있었다.
조부 님의 묘지는 우측 어깨에서 가슴 부위로 가로 지르는 수맥이 하나 감지 되었다. 그런 반면 두 조모 님의 묘지는 아슬하게 수맥을 피하여 모셔저 있었다.
마지막으로 보게된 꿈 에서 일러 준 아버지의 묘지를 탐사 하여 보니 아버님의 자리는 수맥을 정확히 피하여 모셔진 지덕(地德) 이 아주 좋은 길지(吉地) 였다.
살아생전 아버님은 동네의 어려운 이웃들의 일을 손수 보아주시고 어려운 이웃에게 베품이 많으셨다 는 후배의 말을 들으며 좋은 자리는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정함을 또 한번 깨닫게 되는 사례였다.
묘지 감정을 모두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서 ㄱ군 에게 아버지가 살아생전 할아버지 돌아가신 후 꿈에서 할아버지를 뵙거나 하지 않았느냐 ? 물으니 아버지가 생전 꿈 에서 할아버지가 언짠으신 모습으로 나타나신 그 날은 꼭 좋지 못한 일들이 터졌고 꼭 그럴때면 어머니와 싸움을 하게 되었지만 아버지의 광중자리를 일러준 할머니가 나타나는 꿈을 꾼 날은 돈이들어 오고 집안에 좋은 일이 터지곤 했다 한다.
그도 그러한 것이 묘지감정을 하여보니 조부의 자리는 수맥이 가슴을 치고 있었고 두 조모 님의 묘지는 수맥을 피하여 모셔진 자리였다.
생전에 덕(德) 쌓는일에 소홀하지 않으셨던 아들의 광중 자리를 정하여준 어머니의 마음은 하늘 에서도 일러주신것이 아닐까?
묘지 감정을 마치고 돌아온 필자는 저녁늦게서야 ㄱ군으로 부터 외가댁의 우환을 이야기 하게 되었는데 이모가 4분에 외삼촌이 한 분 이였는데 2분이 자궁암 과 뇌종양 으로 세상을 떠나셨으며 외삼촌이 교통사고로 구치소에 수감이 되어있고 큰 이모와 이모부 역시 중앙선을 침범한 트럭과 부딪쳐 사망하게 되었으며 ㄱ군의 어머니 역시 몇달 전 자궁에 물혹이 발견되어 수술을 받게 되었다 한다.
할아버지 묘지를 한 차례 이장 할 당시 할아버지 묘가 수맥으로 인해 물이 찬 광경을 목격하게 되어 수맥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던 둘째 이모부 그러한 할아버지를 이장할 당시 할머니와 합장을 하였다 하는데 할머니의 묘지의 수맥 감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합장을 하였으니 두분을 수맥위에 모시게 된 위험한 사례인 것은 아닐지 모를 일이였다.
이장과 합장을 하게 될 경우 반드시 예전의 자리보다 좋은 자리여야 하며 고인의 유언과 부부금슬이 생전에 좋으셨던 분들을 모시고 ,한분만을 파묘하여 합하는 경우에는 모셔진 분의 자리의 수맥을 탐사후 모셔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네 역시 허름한 집에 살다가 좋은 집으로 이사하는 경우 기분이 좋듯이 영혼의 입장에서도 그 마음은 다를바가 없다.
고조분의 종/휭으로 흐르는 두개의 수맥과 조부님의 흉부 수맥으로 환갑을 넘기지 못한채 폐암으로 사망하신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그나마 좋은 자리에 계신 분들이 도움으로 지금까지 온전할수 있음을 깨우쳐 주며 고조분과 조부 님을 이장해 드릴것을 권고해 주며 길고긴 통화를 끊을수 있었다.
아버님 돌아가신 후 선산에 그 많던 밤 들을 거두지 않은 탓 인지 묘지 주변 에는 알알이 입을 벌린 밤 들이 지천에 널려 있었다.
ㄱ 후배는 차후 내게 생전에 아버지가 일구시던 무공해 쌀을 보냈다며 고마움을 표 하였지만 그 마음이 어쩌면 고인이 되신 아버님이 필자를 이 자리에 오기 까지 만든 마지막 베품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에 잠겨 보았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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