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편안할 때에 위기를 생각하십시오(居安思危). 그러면 대비를 하게 되며(思則有備), 대비태세가 되어 있으면 근심이 사라지게 됩니다(有備則無患)."
이말은 춘추시대에 진(晉)나라의 사마 위강(司馬魏絳)이라는 유능한 신하가 했던 말로 《서경(書經)의 열명편》에 나오는 유비무환의 유래다.
有 : 있을 유
備 : 갖출 비
無 : 없을 무
患 : 근심 환
잘 될때는 못될 때를 생각하고 ,못될 때는 잘 될때를 생각하라.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듯이 필자가 연구하는 부분이 수맥 이다 보니
묘지로 연관 지어 보려 한다.
지금것 이장을 하게 되는 분들을 보면 대비 보다는 한 차례에서
여러 차례 우환이 휩쓸고 간 뒤에 묘를 보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茶飯事)였다.
그도 그럴것이 잘될때는 내 업적(業績)이요 못되면 조상탓 이라
여기고 있기 때문인듯 하다.
현명한 이(人) 라면 아무 탈없이 살고 있음을 뿌리(조상)로 인해 전해 지고
있음을 알것이며 더욱이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정성(제사,묘지)을 소홀히 하지
않을것이나 ,어리석은 이(人)은 잘살고 있음을 모두 제 잘난 맛에 뿌리에 영양분을
주지 않고(보살핌) 싹둑 베어버리거나(화장火葬) 괄시 할것이다.
그러나 주변을 유심히 돌이켜 보라!
조상을 천대시 하고(제사를 지내지 않거나.묘지관리 소홀),애경사 에 화합이 되지
않는 집안 치고 잘되고 있는가를...
죽어서 수맥에 묻히는 것이 죽은자의 몫 으로만 떠 넘기기 에는
후손들의 잘못이 자의적이든 타의적 이든 크다.
그로인해 내 가정과 친지들이 원인모르게 우환을 겪고 있거나 겪었다면
죽은자의 입장으로 돌아가볼 필요가 있다.
불경에 한귀절을 인용해 보면 『전생을 알고 싶거든 어제를 보고
후생을 알고 싶거든 지금의 나를 보라』 하지 않던가.
이렇게 본다면 내 삶의 상태가 어떠한 가에 따라 내 뿌리의 상태를
짐작하지 않을수 없다.
생자(生者) 들이 망자(亡者)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가 어디
많겠느냐 마는 함께 공존하는 세상에서 우리의 뿌리는 그리 멀리 있지
않음을 망각 해서는 안된다.
언젠가 이러한 말을 들은적이 있다.
《이 거칠고 경쟁이 심한 사회에 가장 좋은 빽은 "조상" 이랍니다.》
조상으로 인해 음덕(蔭德)을 바라기 위해 묘지를 살펴볼 것이 아니라
이 한몸 세상에 빛을 보게 해주었을 매개체 인 조상과 부모님의
자리가 내가 먼 훗날 나의 자리(묘)을 눈여겨 보라.
그들의 자리가 수맥인 경우 어느 누가 그 뜻을 미리 받들것인지
뒤늦게 받들 것인지는 아직까지는 우리들의 몫 임을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
'◀ 수맥의 모든것 ▶ > § 宣人▶수맥과터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세 가지 뿌리의 소중함 (0) | 2013.10.15 |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묘지 그 이상의 의미 (0) | 2013.10.15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수맥으로 겪는 조상님 과 후손의 고통 (0) | 2013.10.15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칼럼-아버지가 하직(下直) 하기 전 돌아가신 할머니가 알려 준 묘 자리 (0) | 2013.10.11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칼럼-무덤까지 가져가는 합장((合葬) 인연 (0) | 2013.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