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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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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방관,무시 해서는 아니될 조상의 묘지

by 宣人 201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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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무지(無知)를 알게 하소서
어두운줄 모르고
길을 걸었더이다
제 잘난줄만 알았더이다.

 

세상이 넓고 높고 큰줄도 모르고
제 키 크기만 알았더이다
해와달이 눈에 보이니 작은줄만 알았더이다.

 

욕심은 가마니로 하나요
알음 알이는 빈 가마니
꼬라지는 살쾡이를 닮았으니..

누가 있어 같이 하겠나이까
모든이가 다 싫어만 하더이다


그 마저 보지를 못하고 살았으니

어이 무지하지 않다 하리까
무지가 하늘을 찌르고 말았더이다
이제보니 더 그러하더이다.

 

행은 갈지자요
눈은 실눈에
말은 독설이었으니

무지를 알게 하소서
무지를 깨닫게 하소서
무지를 덜어내게 하소서

무지를 덜어내고
따스한 조금의 알음 알이라도 갖게하소서
같이사는 세상에 독불은 없더이다.

 

<좋은생각 중에서...>

수 많은 동물들 중에서 유독 인간만이 조상을 섬길줄 알고 있던차
우연히 전해 듣게된 내용이 있어 적어본다.

인간 이외에 조상을 섬기는 동물이 또 하나 있으니 그것은 코끼리 란다.
죽을 때는 누구도 모르게 그들만이 죽음에 이르는 장소로 찾아가 조용히 죽음을
맞이하는 동물로 알려진 코끼리
그래서 나온말이 코끼리의 무덤 터 를 두고 『상아탑』 이라 하지 않던가.

죽은 어미의 상아와 뼈를 물어 아무도 모르는 곳에 또 다시 묻는 다는 코끼리의 습성
이 그러한 연유에서 조상을 받드는 것으로 해석 되어지는 지도 모르겠다.

 

또한 미물이며 흉조로 알려진 까마귀
까마귀를 이르는 말들 중에 반포조(反哺鳥)라는 말이 있다.

처음 부화 후에는 어미가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주지만, 새끼가 다 크고 나면 죽을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붙은 이름이다.

그래서 극진한 효도를 뜻할때 反哺之孝(반포지효)란 말을 쓰기도 한다.

그저 미천한 동물이라 할지라도 만물의 영장 이라하는 인간의 둘레를 감싸고 있는 수많은
,종교,관습,법,도덕,가치관,사상.을 필요치 않고 살아가는 두 동물(코끼리,까마귀)에게서
깨우쳐야 하는바가 크다.

 

몇칠전 아니 그전 부터 접하는 묘지와 관련되어 미신으로 돌리고 있는 것이 하나가 있으니
그것은 과학과 종교이다.
모두 그렇지는 않겠지만 나의 뿌리인 부모와 조상이 생명의 끈을 놓게 되면 ,보이
지 않기에 모두 미신으로 여겨 오직 자신만이 추앙하는 절대자 의 대상에서 배재
시키는 것이 이미 묻혀계신 묘지가 아닐까 한다.

 

얼마전 충북 음성 에서 교회를 다닌다는 명목하에 아버지의 묘가 수맥으로 인해 관
에 물이 담겨저 있음을 전하였지만 "하느님 만을 믿으면 된다" 하며 미신이라 치
부하던 차 집에 불이나 생명 만을 건졌다. 우여곡절 끝에 선친의 묘를 파묘하는 순간 ,관속
에 물이 흘러나왔고 뚜껑을 열자 드러난 흥건히 젖은 수의 속에 유골은 물속에 빠져 계셨다.

그 모습을 보던 가족들은 하나 같이 입을 다물지 모르고 멀뚱히 쳐다 보며 그동안 6형제
모두 건강의 악화와 경제적인 어려움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이장을 반대하던 찰라
불까지 나는 지경에 이르게 된 연유를 알게 되었다.

 

이와 비슷한 사례중 하나는 경기도 양평에서 증조부모,조부모 님의 합장묘를 감정해
2기의 묘 모두가 두개의 수맥이 겹치는 자리에 모셔저 있음을 전하였지만 교회를
다니는 큰 집에서 윤달에 화장하여 모두 산에 뿌리겠다며 밀고 나가던 차 이를 말류하던 둘째
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결국 화장으로 돌이키려 하자 갑자기 큰집 장조카가 머리가 아프
다며 쓰러저 병원으로 실려가 대수술을 받고 입원중 이라 한다.

 

부모는 자식을 기르고 돌봄에 젖은 자리에 있거나 흉한자리에 있으면 피하고 길한 자
리를 정하여 길렀음에 그 본분을 다 하였으나 ,자식은 부모의 반 도 흉내내지 못한다 하던가.

뿌리는 땅으로 뻗어 내려가 있기에 속을 볼수는 없으나 그 줄기와 열매가 뿌리의 존재를 증명
해 주듯이 내 조상의 묘지역시 이와 다를바가 없을것이다.

뿌리가 점차 불살라 지고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지난달 26일 조선조 마지막 황세손 이구씨(75)가 극비에 귀국을 했다.

 

이씨 슬하에는 아들이 없다. 조선조 마지막 황세손에게 아들이 없다는 것은 황실의
대(代)가끊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씨는 이날 기자에게 "아들이 없지만 황실의 대가 끊겨서는
안된다"고 말했으며, 이씨 종친회 관계자도 "종친회 회의에서 이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확인해줬다. 한다.

어떻게 해서라도 뿌리를 보존하려는 측과 ,지금껏 온갓 어려움 속에서도 윗대 분들
지켜온 전통이 무너지고 불태워 지고 있는 요즘 두 부류의 삶 또한 오랜 세월앞에
점진적인 차이를 보일것이라 본다.

 

모르면 약이요, 알면 병이라 했던가?


그러나 수맥에 놓인 묘지는 결코 몰라서도, 방관해서도 아니될 시한폭탄과도 같은
것임을 알아야 하리라.
수맥위에 조상은 그자리를 피하여 옮겨드리고 정성을 다할때 효는 자연스럽게 대(代)을 이을 것이다.

지금까지 묘지를 보면서 불변하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수맥이 지나가는 자리에 모셔
진 분의 묘를 지닌 후손들은 경제적 이나 우환을 반드시 대(代)를 이어가며 살고 있다는
공통적인 놀라운 현상이다.

놀랍기 보다 당연한 진리 앞에 묘지는 꾸준히 연구하고 풀 숙제임을 검토해 보며
아직도 깨우치지 못하고 미신이라 치부하는 이들에게 메세지를 전해본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