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옛말에 "지관 손자 똥 보기 어렵다"는 말이 있다.
그말의 의미를 골똘히 여려면에서 생각해 보았다.
지관은 망자의 터를 흉지가 아닌 길지를 찾아서 주는 명당찾는 부동산
업자와도 같다.
살아있는 사람과 다르게 묘터는 보이지 않는 막으로 둘러 쌓여
조상과 후손간이라는 끊어지지 않는 매듭의 인연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죽어서도 길과흉이 살아있는 자손들에게 대(代)를 이어 간다는 명당발복 사상은
오랜 역사 속에서도 끊이지 않고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 오고 있다.
설명할 수 없는 믿어지지 않는 현상들을 겪어본 필자로서도 묘지 아니 시신을 통해
보여지는 신비한 현상과 체험은 공감하는 이들과의 대화속에서나 나올뿐 일반인들에게는
쉽게 꺼내들지 않는다.
지관이란 것이 직업화 되어버린 현 시대
그리고 과거 지관을 본 사람치고 잘 사는 사람이 없었다는 이야기.
어쩌면 중이 본인 머리를 깍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요, 의사가 남은 고쳐도
자신의 중병은 고치지 못하는 것과 다를바가 없기 때문은 아닐까?
"지관 손자 똥 보기 어렵다" 는 말은 남 집안에 혼령들 쉼터를 길지라고 잡아준 곳이
최대의 흉지로 모셔버리다 보니 그 원혼인들 지관을 가만히 둘리 만무 하기 때문은 아닐까?
묏자리 잡아주고 거액을 챙긴 ** 도사 부터 이름난 지관들은 묏자리를 잡아주며 " 차후 이자리
에 조상을 모시면 3대 후에 발복이 일어난다" 라고 호언장담 하지만 3대 후에는 묏자리 잡아준
지관도 이세상 사람이 아닐것이요 .그날 묏일 했던 자손들도 저세상에 가 있거나 병들어 저 세상
갈 날만 기다리고 있는 신세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지관처럼 사기 치기 쉬운 직업도 없다고 하는 우스게 소리가 생긴지도 모른겠다.
2년전이던가?
초능력을 이용하여 묘지의 수맥을 차단시킨다는 현장을 본 적이 있다.
차단을 하기전 수맥을 감정해본 필자는 수맥이 흐르고 있음을 알 수 있었기에
내심 기대가 되기도 하였다.
너무도 유명하다고 하는 사람이였고 사람의 능력치고는 신의 경지를 뛰어넘는
실력으로 알려져 있던 人 이였기에...
차단하는 과정은 너무도 허무맹랑하고 터무니 없기에 언급조차 하고 싶지 않았다.
결론은 영혼을 거들먹 거리고 어떤 위력의 수맥도 이젠 흐를 수 없다는 말과 함께
고액을 챙기고 돌아간 자리에서 난 또 다시 차단을 시켰다는 묘의 수맥을 감정해
보았지만 여지없이 내 손의 펜둘럼은 빙글빙글 힘차게 돌아가고 있었던것...
저 사람은 도대체 무엇을 차단시킨 것일까?
내가 찾는 수맥과 저 사람이 막는 수맥은 다른것일까?
그래도 저사람은 많은 돈을 벌고 고급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것을 보면서
도사는 도사로 구나. 초능력은 있긴 있나 보구나, 그것이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고 마음을 혼란 시키는 허무맹랑한 초능력의 소유자이긴 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도 수 많은 지관들과 수맥탐사가들이 묏자리와 명당을 찾아 실력발휘들을 하고 있으며
그런 사람중에 나도 한명에 불과하다.
묏자리를 보는 사람마다 다르고 ,수맥도 찾는 사람마다 다르다.
풍수적인 형국은 보는 이들과 느낌에 따라 제 각각 표현과 설명이 다르고 결론이 다르다면
수맥은 보이지 않는 지층의 힘을 느끼는 지점과 방향이 제각각 이란점이 다를 것이다.
또한 어떤 탐사가들은 상술을 이용하여 수백~수천M 아래로 부터 발산되어지는 수맥을
차단 시킬 수 있다는 이들도 있는것을 보면 보이지 않는 자연의 힘을 빌어 진실과 거짓을
구분할 수 없게 마음과 혼란을 야기 시키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절대성이 없는 결론 . 이 세상에 100% 라는 절대적인 현상과 결론이 얼마나 될것인가?
난 도사도 되고 싶지 않고 사기꾼도 되고 싶지 않다.
수맥 하나만을 가지고도 양파 껍질마냥 신비롭게 포장되어진 자연의 현상을 풀어보고
확인시켜 주기에는 난 아주 평범한 중생에 불가하기 때문이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010-6277-1193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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