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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잘못된 이장 절차와 최고의 명당

by 宣人 2013.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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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할아버지 생전에 부인이 두분 이였다. 

본처는 부부생활을 하던중 집을 나가 버렸고,또다른 후처가 들어와 어려운 가정살림과 본처가 낳은 자식과 본자식까지 키우시다 노환으로 돌아가셨다. 

본처의 가출로 행방을 알수 없던 본처의 자식들은 수소문 끝에 어렵게 집으로 모셔 왔으나 후처가 안방을 지키고 있었고 전후처 사이는 좋을리가 없었을 것이다. 

본처 아래로는 3명의 자식이 있었고 후처의 아래로는 여자3 남자1를 두었다. 

할아버지는 6.25전쟁전 공무원 신분이였는데 북한군에 의해 처형을 당하셨고 증조 할아버지 역시 독립운동가 신분으로 일제시대 처형을 당하시는 비운(悲運)을 맞이했다. 

또한 아버지는 외지(外地)에서 머리가 부딪쳐 도로에 쓰러지신 것을 누군가 대학병원 응급실에 모셨으나 3번의 뇌수술을 받고 사망하셨다. 


그후 아버지는 화장을 하여 화장터에 뿌려 버렸다 한다. 

그런데 이러한 분의 후손들이 차후 이장과 장례절차시 문제된 몇가지를 지적 하려 한다. 

할아버지와 본처의 사망후 두분을 차후 합장을 하였다 한다. 

후처인 분은 고모분들이 모시고 있으나 여력이 떨어져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고모는 ㅎ모씨 에게 화장(火葬) 이나 해버려야 겠다는 말을 꺼내었다 한다. 

경제적인 여력과 어려움에 봉착해 힘들고 외롭게 살아온 ㅎ모씨 에게 , 

아버지 사망후 아버지를 기억할수 묘지 하나 없는 후손에게 청천벽력(靑天霹靂)과도 같은 악언(惡言) 이였다. 

아버지 사망후 누나는 이혼과경제적인 어려움에 시달리고 ,ㅎ모씨역시 경제적인 어려움과 풀리지 않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했다. 

그러한 ㅎ모씨의 꿈에 아버지 께서 "어른들의 묘소를 살펴보아라"는 말씀을 몇번이고 남기셨다 한다. 


ㅎ모씨 사례에서 이장을 함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은 이장할 땅이 반드시 그전의 묘소 보다 좋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장을 하면 탈이 난다" 는 말은 바로 여기서 생긴것인데 좋은 집에 아무탈없이 잘 살고 계신 분을 물세고 ,쥐가 드나들고 ,바람이 세어들어오는 집에 모신 이치와 같은 것이다. 

반드시 이장은 좋은 곳이여야 한다.명당터를 찾으라는 말이 아닌 흉지의 첫번째 조건인 수맥을 피해야 한다는 것이다. 

본인은 탐사후 수맥이 감지됨에도 이장을 거부 하는 후손에게 이런 발언을 한다. 

"겨울날 축축한 이부자리에서 잠을 청할수 있소"? 

조상을 하루도 아닌 몇년내지 몇십년을 그러한 곳에서 눕혀 놓고 자손이 어찌 등따시고 배부를수 있소? 

뿌리가 썩고 병든 나무에 탐스런 열매가 맺히기를 바라는 것은 산자가 죽은자의 잠자리와 바꿀수 없는 이치와 같소. 

이러한 잘못된 이장 중에 또하나는 합장형 이장 이다. 

합장은 고인들이 살아생전 부부금슬이 좋았거나 돌아가시기 전 합장을 유언하는 경우이다. 

그런데 후손들의 편리적, 임의대로 합장을 하는경우 두배의 고통과 우환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첫번째는 수맥이 지나는 자리에 이장하는 경우 두분이 고스란히 수맥에 걸리며 한분이 격을 고통을 두분이 격는 다는 것이며 후손들의 우환또한 두배로 격는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영혼이 바라지 않은 합장은 악연으로 맺어진 水을油 을 억지로 합쳐놓은 격이 아닐까? 

 

이런사례는 남편을 버리고간 전처는 이장을 하면서 할아버지와 같이 합장하고 후처는 이장은 커녕 남모르게 음습하고 냉한 수맥위에 고스란히 놓아둔체 벌초 자체도 귀찮아 화장(火葬) 한다고 하니 영혼의 귀와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슬픈것인가? 

본인은 ㅎ모씨 에게 두가지 부탁을 했다. 

본처와 할아버지는 큰집에서 이장비용을 대라고 하였음에도 ㅎ모씨가 경제적 여력이 없음과, 후처인 친할머니의 묘지는 이장하지 않은 불공평에 전처의 자녀들이 또다시 이장을 하는것은 승낙치 않을 것이다. 


그러나 부디 후처인 친할머니 만이라도 수맥탐사를 통해 길지인 경우 그대로 모셔두고 극진히 살피나,그렇지 않은 경우 수맥이 없는 곳으로 옮기시여 오랜기다림의 고통과 염원을 기도와제사로 풀어드림을 권하였다. 

또한 불쌍히 돌아가신 아버님같은 경우 무지한 자식이 화장후 부모의 신체를 천하게 여겨 버린점 사죄하여 기도및 천도재 의식을 통해 영혼의 길을 편히 인도해 주기를 바랬다. 

종교적인 의식은 중요치 않다 . 

기도든, 절이든, 두손모아 드리는 합장이든(合掌)... 

최대한의 성의와 마음을 간직하고 표현한다면 조상과 후손간의 마음또한 감응(感應) 하리라 믿는다. 

누군가 "최고의 명당"이 어디에 있느냐고 묻는다면 

최고의 명당은 수맥을 피해드린후 고인들의 업적을 길이길이 간직하고 보살피는 후손 들의" 마음속"에 있음 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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