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이사탈과 집터 이야기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아주 종종 필자가 접하게 되는 사례중에 하나는 이사를 와서 원인모르게 겪는 의뢰자들의 신체적현상과 우환들이다.

단순하게는 가위눌림에서 시작하여 빙의,환청,환영(귀신을 보는것), 만성무기력증,집에서 보이지 않는 뭔가를 느끼는 증상,,,등등이며 각기 의뢰자들의 신체적상태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며 각종 우환과 재앙,금전적 손실을 당하는 경우를 접하게 되었다.

그러나 의뢰자들은 이것의 정확한 원인과 해결방법들을 찾지 못하다 보니 우왕좌왕 헤메이며 중심을 잡지 못하곤 한다.

이사탈.

옛 분들은 이사후 3년이란 말을 매우 중요시 여겼고 이사후 생기는 우환,인패,재패,병패등의 손실을 모면해 보고자 이사방향에 따른 이사방위(대장군방,삼살방)와 날자 (손없는 날)을 가리게 되었으니 가리는 자는 가리고 가리지 않는 자는 무시하고 살고 있다.

그러나 무신한다고 사라지고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아닌지라 당하고 난 뒤 후회하고 수습해 보려하지만 정확한 원인과 해법을 아는 자를 만나지 못해 오랜 세월 헤메이고 살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방위와 날자에 대한 것을 가려도 정작 본인들이 좌정(坐定)해야 할 보금자리(집터)의 상태를 모른채 좌정하게 되면 큰 문제가 발생하니 어느것이 메인이고 어느것이 보조 인지를 몰라 당하게 된다.

일반인들은 이사탈로 생긴 부분을 간파하지 못하다 보니 그것을 수맥 으로 모두 치부하고 이사람 저사람 수맥탐사를 받아 보아도 의뢰자들의 신체적 증상은 변화되지 않는 경우또한 접해 보았으니 서울로 가는 길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인천들렸다가 강원도 들렸다가,충청도 들렸다가 부산 들렸다가 서울로 가게 되는 번거로움을 겪게 되는 이치와 다르지 않다.

이사를 와서 믿지 못하는 신체적 현상과 우환으로 시달리는 분들이 계시다면 고정관념과 색안경을 벗어 던지고 두드리기 바란다.

혹시 아는가?

설마가 뜻하지 않는 행운을 부를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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