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주 출장수맥탐사/산소감정/묘지감정-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010 6277 1193 )

전남 광주 출장 수맥탐사/산소감정/묘지감정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서울 도곡동에서 개인사업을 하는 의뢰인은 전남 광주를 지나 화순에 있는 부모님 과 조부모님의 묘를 감정받고자 부모님 기일을 기해 필자와의 동행을 원했다.

고향에서 농사를 짓고 사는 형님은 묘를 이장하려 하였고 동생인 의뢰인은 묘를 손보는 것은 조심스러운 일이니 전문가를 통해 점검을 받고 결정을 하자는 의견이 분분하다 보니 필자의 감정을 원했다.

 

묘를 감정함에는 일반적인 수맥의 상태를 보기도 하지만 수맥보다 제일먼저 언급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은  묘터의 상태가 어떤가를 먼저 감정해 보아야 한다.

이장을 해야 하는지 하지 말아야 하는 묘인지를...

단순히 수맥이 흐른다고 하여 묘를 무턱대고 이장하는 일은 매우 경솔한 경우이며 돌이킬 수 없는 우환의 시작을 맞기도 하니 그것을 두고 옛 어른들은 " 묘탈 " 이라고 하였다.

 

 

 

 

하여 장사를 치르기전 망자를 매장 하는 것이 맞는지 화장(火葬)하는 것이 맞는 지를 가늠하여 장법에 맞게 하는 것이 순서이나 일반인들은 무엇에 기준을 두고 매장과 화장을 구분하여야 하는지를 몰라 매장하고 난뒤 집안에 우환이 터지고 나면 또 묘를 손대어 이장을 하게 되는데 그러고 나서도 우환은 더 커지기만 하는 데에는 분명한 원인과 이유가 있다.

 

하여 아무리 수맥이 흐르는 묘라고 하여도 이장을 하여서는 아니되는 묘가 있고 이장을 해도 되는 묘가 있는데 어느 경우에는  이장이 아닌 화장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필자는 먼저 조부모님의 묘를 감정해 보니 조모님 묘는 문제가 없으나 조부의 묘가 문제가 있었고 부모님 묘 역시 문제가 없었다.

필자는 묘지감정을 모두 마치고 난 후 묘를 이장하지 말라는 권유를 하였다.

조부는 처음부터 묘를 써서는 아니되는 분을 묘를 쓰고 다시 이장을 하려는 것은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으니 건드리지 말기를 권했다.

 

 

 

 

묘지에 대한 글은 이렇게 간단하게 글로 옮기는 것 같아도 서면으로 모두 옮기지 못하는 사연과 내용은 적지 않다.

묘지는 집과 마찬가지로 탈(奪)을 당하기 일쑤인데

옮길때에는 그만한 명분이 있어야 하고 그에따른 절차와 법이 따른다. 단순히 수맥이 흐른다고 묘를 건드리고 옮기는 일은 경솔하기 짝이 없는 일이니 신중의 신중을 기하여 행 (行 )을 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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