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경기도 화성/동탄신도시 출장 수맥탐사및집터감정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알고 있는것이 3개밖에 모를때 3개 안의 내용을 말하면 손뼉을 치며 맞다고 응대 하지만 4~5개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하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몰라하며 고개를 갸우뚱한다.

즉 초등학생에게 대학생이 아는 지식을 이야기 하면 초등학생은 알아듣기 힘들고 믿기 힘들다는 것이다.

필자가 이 말을 왜 하는고 하니 전문가는 그 분야에서 남이 알지 못하는 것을 더 많이 알고 있다는 것이다.

한 분야에서 전문가라 하더라도 더 많은것을 알고 있는 전문가가 있으니 각기 그사람의 근기와 능력이 다르다는 것이다.

 

수맥에서도 마찬가지다.

집을 살필때 수맥만 아는 사람은 수맥 하나만으로 집의 상태를 전부 꽤 맞추려 하나 수맥 그이상을 아는 사람은 수맥이 아닌 다른 부분에서도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다 보니 필자가 종종 만나는 의뢰인 중에는  이미 다른 수맥탐사가에게 수맥탐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문제해결이 되지 않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고민고민하다가 필자와 만나게 되는 일이 있으니 보는 관점이 또 다르다는 것이며 문제의 근원을 수맥에서만 찾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사온지 4개월만에 의뢰인의 집안에는 우환이 찾아들었다.

멀쩡하던 6살된 아들이 배가아프기 시작하여 S대학교 병원에 65일간 입원을 하며 모든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원인을 밝혀 낼수 없었고 더 이상 병원에서는 해줄것이 없으니 퇴원을 권했다.

의뢰인의 집을 방문하여 집을 감정하기전 쇼파에 힘없이 누워있는 아이의 몸을 먼저 감정해 보았다.

감정을 마친후 필자는 부모에게 다음과 같이 단호하게 말했다.

" 이 아이는 일반적인 병으로 아픈 아이가 아닙니다 "

즉 영적인 병(무병)을 알고 있는 것인데 알고 계십니까. 라고 말하자 아이의 부모는 자기들도 어느정도는 그럴것이라고 알고 있다며 수긍을 하였다.

의뢰인의 가족은 기독교 신자이다.

이사를 오기전 전에 살던 사람은 불교를 믿고 살았는지 집안에는 이곳저곳 붉은 부적이 붙여져 있었다며 의뢰인도 이곳에 이사와서 잠을 자고 나서도 편하지 않고 아이도 아파서 이사를 가야하나 걱정을 하던중에 교회에서 전도사 님이 수맥탐사를 해 주셨고 본인도 해 보았는데 전문가로 부터 정확한 감정을 받고 싶어서 의뢰를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이 집은 수맥이 문제가 아닙니다.

수맥이 흐른다고 무병을 앓는 것이 아니란 사실이죠.

다른쪽에서 영향을 받고 있기에 아이가 아픈것인데 두분은 신앙심이 깊어서 저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어 말을 아끼려 하였으나 의뢰자는 필자에게 원인과 방법을 알려달라 하였다.

그러나 긴 시간 이야기를 하였지만 필자의 생각데로 원인과 방법도 모두 무시당하고 말았다.

 

신앙심이 깊으면 그것이 옳고 그름을 분별분간하지 못해 치료 기회를 놓치고만다.

더욱이 때를 놓쳐 버리고 말면 병은 초기가 아닌 만성화 되어 버리고 마는것을 모르고 단순히 기도만하면 되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기도가 능사가 아님을 모른다.

하느님이 뭐 해준다?

신이 뭐 해줄것 같았으면 부모가 65일동안 기도를 하지 않았을 것인가?

더욱더 그 전보다 아이병을 낮게 해달라며 간절히 기도했을 것인데 왜 낮지 않았을까?

기도만 받고, 십일조만 받고 있는것이 신의 임무요 소임이 아닐진데 신이 어리석은 것이 아니라 인간이 어리석은 것임을 그들은 모른다.

 

부산가는 길은 많아도 지름길이 있고 돌아가는 길도 있다.

신은 급하지 않고 인간이 세월때문에 급할뿐

아무리 좋은 방편을 내 놓아도 인간이 취하지 아니하면 무용지물

허나 시간이 흐르고 나면 진실의 실체를 시간이 증명하게 될것이라는 안타까운 마음을 지닌채 집을 나섰다.

마음 그 마음 바꾸기가 참으로 어려운것이 사람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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