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수맥탐사 섣불리 하지마라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필자는 종종 수맥탐사 의뢰를 받고 집을 방문하여 수맥을 감정하다 보면 의뢰자  스스로 수맥탐사 도구를 구입하여 또는 옷걸이를 이용하여 수맥탐사를 해본 후 탐사의뢰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그런데 의뢰자들이 감지한 것과 필자가 감지한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수맥의 방향과 위치도 달랐고 수맥이 아닌 별도의 유해파를 수맥으로 까지 감지하거나 자신의 선입견으로 인해서 감지된 전혀 수맥과는 상관없는 것들을 수맥으로 감지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수맥탐사가 누구나 쉽게 되는것으로 알고 있고 교과서 적으로 누구나 엘로드나 펜둘럼을 들고 다니면 반응이 오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모른다.

속칭 전문가들이라고 흉내를 내고 다니는 사람중에도 일반적인 지하수맥과 유해파를 분별하지 못하곤 하며 탐사의 오진을 내리는 것도 수 차례 보았으며 어떤 의뢰자 중에는 집에 수맥탐사를 한 차례가 아닌 서너차례까지 받아본 이도 있었으니 수맥탐사가 모든 사람들이 한다고 하여 되는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결과가 이렇다 보니 의뢰자중에는 본인 스스로가 해보고 나서도 오늘 감지된 곳과 어제 탐사해본 곳의 위치가 판이하게 다르게 나타나 혼돈이 된다고 하는 것도 경험하게 되는데 수맥은 오늘,내일 ,어제 다르게 감지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느 분야에나 전문가가 있다.

전문가도 근기에 따라 레벨이 다르고 감정도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집의 영향을 수맥 하나만으로 보는 단순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이상을 감정하는 사람도 있다.

 

수맥에 관한 서적도, 탐사도구도 쉽게 구하고 만들어서 사용하며 ,교육을 시키는 곳도 있다지만 한 두달 배운 실력으로 섣불리 남의 집이나 조상의 산소를 감정하여 망신아닌 망신을 당하는 것은 물론이요 , 수맥을 빙자삼아 집안이 풍지박산 되는 경우도 있으니 작은 두개의 막대기가 사람잡는 요물이 되어 버렸다.

 

집을 감정받고 싶다면 전문가를 남다르게 선정하여 받아 보아야 한다.

내가 조금아는 지식과 경험으로 탐사에 임해보아야 결론도 나지 않고 혼돈만 남게 되고 자칫 망신만 당하고 만다.

더욱이 집은 그렇다 치지만 산소(묘)는 정말로 신중을 기해서 감정을 받아야 하고 행동에 옮겨야 한다.

단순히 아는 친구, 지인을 통해 단순하게 받아볼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실상 수맥은 탐사도구가 수맥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라 몸이 찾아내어 도구로 전달되는 매개체일 뿐인데 모양세나 가격이 비싸다고 하여 감지가 되는 것 또한 물론 아니다.

맨몸으로도 감지가 가능하며 맨몸으로 찾고 맨몸으로 느낀다.

집은 방바닥을 뚫어서 확인 시킬 수 없으나 가장 확실한 것은 지하수탐사를 하여 관정을 뚫어서 확인하는 일이다.

그래서 필자는 지하수탐사를 가장 좋아한다.

믿어라 믿지마라 할것이 없고 바로 눈으로 확인 가능하기 때문이다.

 

팁으로  더하나 덧붙인다면 집에서 겪는 현상은 수맥때문만이 아닌 경우도 있다는 것을 전하며 필자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인연을 만나게 된다면 알게 되리라.

수맥탐사만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이상을 필요로 하는 사람도 있기 떄문이다.

집을 수맥탐사 하나만으로 섣불리 감정내리지 말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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