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진단
"목 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 '는 속담은 절실한 사람이 행동에 옮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인가 절실할 때 그것이 상대도 알아주고 뜻을 헤아려 주면 좋으려만 사람은 대부분 자신이 보고 겪은 것만을 믿고 알려하지 남의 고통은 나와는 상관없는 일들로 묵살해 버리곤 한다.
수맥탐사 의뢰를 받고 집을 방문하는 경우를 보면 같은 한 집에 사는 가족들이라도 아내 따로 남편 따로인 경우가 많고 부모따로 자식 따로식으로 수맥에 따른 신체적 반응에 대한 고통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같은 침대에 생활에도 두 부부가 같이 수맥의 영향을 느끼면 좋으련만 아내는 현재의 잠자리가 불편해도 남편은 멀쩡한 경우가 있으니 남편은 아내의 그러한 현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마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는 이와 반대의 현상도 발생하니 결국 답답하고 간절한 사람이 아내몰래 남편몰래 집을 감정받기에 이르는 경우이다.
때론 수맥이 아닌 집에서 귀신을 보거나 환청을 듣는 사람도 있으니 이것을 잘못 말했다가는 정신과 신세를 지기도 하니 내 눈에는 보이고 들리는데 엄마,아빠,형,동생눈에는 보이지 않는다면 당사자는 정말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이런 일을 필자와 같은 제 3자가 말도 하지 않았는데 똑같이 찾아내고 밝혀주면 당사자는 억눌렸던 눈물을 하염없이 흘리기도 하니 그가 미치고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단지 같은 가족이라도 서로가 다를뿐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사람은 모두가 각기 다를뿐인데 나와 같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즉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에게 같은 언어가 통하는 외국인은 전혀 이상하지 않지만 말도 틀리고 ,피부색도 틀리고,키도 틀리고,식성도 틀린 외국인은 사람이 아닌 외계인 취급했던 시절도 있었다.
동질의 것이 같은 것을 알아보는 법인데 서로 다르면 알 수 없고 자신이 경험하지 아니하면 결코 알 수 없는 것들이 있는데 필자는 수맥탐사 의뢰를 다니면서 아주 많이 접하는 일이다.
몇년전 서울 송파에 의뢰를 받고 방문한 집의 사례는 필자의 기억에 아주 깊이 남아있다.
아내는 이사를 와서부터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보아도 뇌에는 이상이 없는데 아내는 머리가 아파서 죽을 지경이였다.
그래서 급기야 집의 수맥을 감정받기에 이르렀는데 그 당시 의뢰자의 집을 방문해 보니 의뢰인의 남편이 같이 있었는데 그는 아내가 필자를 불러온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즉 무관심 자체였다.
필자는 탐사를 하면서도 저 사람이 진짜 남편인가? 할 정도로 어떻게 저렇게 무관심 할 수 있을까 할 정도였다.
보이는 현상으로 고통을 모두가 같이 받는다면 믿어라 ! 믿지말라 ! 말 할 필요가 없음인데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작용을 하고 그 작용을 받을때는 작용받는 사람만 이상한 사람이 되고 만다.
나를 낳아준 부모도 ,나랑 같이 살고 있는 남편도 아내도 ,자식도 이해조차 해주지 않는 경우가 빈번한 일
그래서 그들은 외롭고 힘들다.
그래서 그들이 우물을 파서 물을 마시고 원인과 방법을 찾으려고 인연을 찾는다.
몇년전 홍제동,용산에서 만났던 두 젊은이와의 만남은 그 예를 대표하지 않을 수 없다.
필자가 두 젊은이를 만났던 것은 그들이 집을 아무 집이나 들어가면 몸이 이상하다는 이유에서 그들에게 맞는 집을 골라주기 위해서 만났는데 그들을 만나보니 그들의 몸이 일반인의 몸이 아니였다는 것을 필자는 바로 알 수 있었다.
즉 몸이 빙의상태로 살고 있었는데 그들에게 몸이 일반인 몸이 아니네요! 라며 몸 상태를 이야기 하자 정작 자신을 낳아준 부모님은 자식인 저를 이해하지 못하고 정신병원으로 돌리곤 하였는데 선생님은 저를 알아보시는군요, 라고 하며 부모님이 교회를 다니시는데 믿음이 부족해서 그렇고 정신력이 약해서 그렇다고 하고 결국엔 저도 부모님 곁에서 살수 없어서 혼자 나와 독립을 하게되었다고 하였다.
두 젊은이를 보면서 필자가 깨우친 것은 인간의 본질이 자신이 알고 있는 만큼만 알고 받아 들이며 산다는 것이였다.
원인이 없다면 결과가 있을 수 있을까?
결과가 있다는 것은 원인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작용이 나타났다는 것인데 내가 모른다고 하여 부정하고 무관심으로 재켜둘 일이 아닌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로 다르다는 것을 모른다.
남편도,아내도,자식도 같이 사는듯 하지만 각기 모두 다르다.
태어남이 다르고, 마음이 다르고,생각이 다르고,육체가 다르고,면역이 다르고 죽음이 다르다.
단지 같이 살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결국 참다 참다 못하면 목 마른 자가 우물을 파게 된다.
집의 수맥탐사, 집터를 감정받게 된다.
그때서야 그들이 이상한 사람이 아님을 가족들은 증명받게 된다.
아내가,남편이 자식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단지 내가 느끼지 못하는 사람일 뿐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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