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조상은 나의 근원이다.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모든 사람은 양부모의 각기 좋은 DNA와 나쁜 DNA를 골고루 받아서 만들어지고 부모는 조상의 무유한 기운을 받고 이 세상에 태어나니 사람은 유동적인 나무와 같다.

나무를 보라 !

땅속에 박혀있는 뿌리로 부터 기둥, 줄기, 잎과 꽃 그리고 그속에 맺혀지는 열매 그리고 최후에 남은 씨앗

 

누구나 성씨(氏)를 지니고 있고 그 성씨를 토대로 이세상에 태어나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게 되니 뿌리없는 근본없고 부모와 조상없이 이 세상에 만들어 지는 이는 아무도 없다.

 

하여 조상은 나의 뿌리이고 근본이다.

그러나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이 믿는 종교관에 몰입되어 조상을 이야기 하면 미신으로 폄하하고 없신여기나 그렇게 취급하는 그들도 그 조상으로 부터 만들어진 분신임을 모르고 결국 훗날 자신들 마저도 자손들에게 미신으로 전락 시키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

 내 뿌리가 어찌 미신이 된단 말인가?

 

그렇다면 당신은 누구인가?

도대체 당신은 누구로 부터 만들어 졌단 말인가?

당신을 누가 창조하였는가?

하느님이 창조하였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창조주는 멀리 있지 않은 당신의 부모님이 창조주이다.

부모가 당신의 전생이고 현생이 나이며 내생이 그대들의 자식인 것이다.

그모습 그대로 살아가게 되니 감나무엔 감 밖에 열리지 않는것과 같다.

당신의 조상도 모르고 종교적 신을 찾아 봐야 근본을 모르는 이치와 같으니

그대들 아래로는 2,3,4代의 후망조상과 5代로의 선망조상이 있다.

 

선망,후망이 있었기에 현재의 내가 있고 자식이 있으며 영생의 꽃이 만발하고 퍼져 나가는 것이다.

종종 만나게 되는 이들중에는 조상의 산소와 제사 또는 영적인 세계에 매우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만나게 된다.

다른 형제들은 친지들은 그정 흉내에 불과하고 마지못해 하는 묘지일과 제사에 왜 유독 나만 조상에 깊은 관심을 갖게되고 끌리게 되는 것일까?

 

내가 이상한 것일까?라고 생각하지만 조상 생각하는 자손은 그냥 만들어 지지 않고 조상이 만들어 내니 조상은 결코 이유없이 만들어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세상은 음양(陰陽)관계를 벗어나지 않는지라 보이는 모습의 내가 있다면 보이지 않는 모습 즉 무형의 것이 있으니 그것이 조상이고

기운이다.

기운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작용하고 시공(時空)을 초월하며 존재하니 죽은 조상도 생물학적인 육신의 죽음은 있으나 무형학적 죽음은 영원히 남아 있게 된다.

그 기운을 타고 내가 존재하고 내가 조상을 생각하게 되니

내가 왜 만들어 지고 내가 왜 관심을 놓지 못하는가를 빨리 깨우쳐야 한다.

 

올가을에도 감나무에는 감이 열렸다 .

올해의 감은 작년 감의 모습으로 내년 감의 모습을 간직한채 겨울로 접어들지만 과거의 모습을 내가 아닌 남이라 여기지 않는다.

그저 내 나무에 내가 열린것 뿐이라는 순리를 받아들일 뿐

하여

감의 조상은 감나무 이고 나의 조상은 나의 뿌리인 것이다.

영원히 영생할 나의 근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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