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형기론적 관점으로 청룡,백호,안산,조산의 사신사를 모두 갖추고 있는 곳에 혈(穴)을 찾아 조상의 체백을 모시거나 또는 그러한 형국을 지닌곳에 집터를 정하는 일이 수천년 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 오고 있고 그러한 곳을 사람들은 "명당(明堂)"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
그러나 지금은 과거의 주택구조와 다르게 아파트,빌라,연립주택,오피스텔 형태의 가옥구조를 지니면서 풍수적인 배경이 들어맞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니 어떤 사람은 같은 아파트에 살아도 누군가는 이사와서 흥하는가 하면 누군가는 우환이 끊이지 않기도 하니 그것은 거주하는 터가 같은것 같아도 공간에 주어진 기운의 차이가 서로 다르게 작용하여 누군가에게는 득을 주고 누군가에게는 해(害)를 주게되니 그차이는 눈에 보이는 형국과 형체로 가늠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을 감정해 보면 분명한 것은 그 집에 사는 사람과 맞는 집이 있고 맞지 않은 집이 있으니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 집을 보게 되면 그 집에 사는 의뢰자가 이사를 와서 좋은일이 있었는지 나쁜일이 겹쳤는지를 알 수 있었다.
하여 이러한 경험을 한 의뢰자 중에는 이사 들어가기전에 또는 이사를 와서 집을 감정받게 되는 경우를 적지 않게 접하게 되고 문제가 없는 집은 없다고 하며, 문제가 있는 집은 문제를 파악하여 방편을 취하게 하여주니 집터의 기운이라는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존재 하고 있다는 것이다.
간혹 집터 감정을 위해서 만나는 의뢰인 중에는 본인들이 집을 짓기위해 집터를 봐달라고 하면서 이곳이 풍수적으로 좋은 집터인데 어떠세요?라고 묻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풍수적으로 좋다고 하여 이곳에 사는 모든 사람이 좋은것은 아니다.
아무리 좋은 약초라고 하여도 모든 사람에게 맞지 않는것과 같이 내몸에 맞아야 약발이 받는 것이지 맞지 아니하면 득(得)이 되기보다 해(害)를 당하는 이치와 다르지 않다.
그 예가 아파트를 보라!
같은 위치에 지상으로 쭉 뻗은 구조물인데 누군가는 들어와서 일이 잘되는가 하면 누군가는 되지 않는다.
현관문부터 안방,부엌,거실,베란다,방향,모든것이 1층부터 꼭대기 층까지 모두 똑같지 않은가?
이것은 풍수적으로 결코 길흉(吉凶)을 가늠할 수 없음인데 분명한 것은 차이가 있다.
그래서 가려서 들어가야 하는 일인데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중시하다 보니 들어가서 당하고 당하고 나서 그 집의 길흉을 감정받게 된다.
사람의 일은 모두가 똑같이 작용하지 않는다.
각기가 모두 다르듯이 집터가 아무리 풍수적으로 좋다고 하여도 내가 들어가서 살아야 할 집이 있고 들어가서 살지 말아야 할 집이 존재하고 집터도 내가 집 짓고 살아야 할 집터가 있는가 하면 집 짓고 살면 흉한 일이 생길 집터도 있다는 것을 알고 일을 진행해 나가야 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속담은 외양간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기에 나에게 맞는 집터가 풍수적으로 명당이 되는 것이지 풍수적으로 명당이라고 해서 나에게도 명당이 되는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람이 많다 하여도 나와 맞는 사람과 한평생을 살아 가야 하듯이 모든 사람이 나와 맞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땅의 일은 공통이 아닌 각기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을 알기 바란다.
전국출장감정 수맥과터 진단전문
010 6277 1193
'◀ 수맥의 모든것 ▶ > § 宣人▶수맥과터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수맥탐사 및 수맥차단제를 설치하고도 전혀 변화가 없다면 ,,, (0) | 2014.12.09 |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집터가 안맞는 집에 풍수인테리어가 무슨 소용있단말인가? (0) | 2014.12.01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수맥은 탐사하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0) | 2014.11.18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조상은 나의 근원이다. (0) | 2014.10.31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목 마른 자가 우물을 판다. (0) | 2014.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