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집터이야기-집터가 맞지 않으면 백약이 무효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집터이야기

백약이라고 한 것은 '백(百)' 이라는 큰 수를 들어서 '많은'이라는 뜻을 표현하고자 한 것입니다.

여러가지 약, 안써본 약이 없을 정도로 다 써보았는데 무효하다는 뜻인게죠.

즉 비유하자면 몸이 아파서 이약저약,이병원 저병원 쇼핑을 다니며 진료받고 처방받아서 치료에 임해보았지만 증상의 호전은 없고 몸은 고통받는 그날그날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집터란것이 별거 아닌것 같아도 신(神)의 영역이고 그렇다 보니 인간이 그 영향을 받게 되는데 심한경우는 집을 짓고 난 뒤에 죽는 경우도 있고 이사를 온 뒤에도 몸이 아파오거나 집안에 온갓 우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그리고 집터의 영향으로 몸이 아파와 병이들게 되면 이병원 저병원 다니며 약먹고 치료해도 크게 호전을 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근본적인 문제를 그대로 둔채 엄한것에 매달리는 것이 일반인들  입니다.

현대의학이 참으로 많이 발전을 거듭했음에도 불구하고 원인을 모르는 병명과 증상들이 많습니다.

집을 짓고 멀쩡하던 몸이 병들기 시작했다면 참으로 믿기 어려운 일이지만서도 필자는 멀쩡하던 대학생 자녀가 미친 사람도 만나 보았습니다.

사이좋던 며느리와시어머니 사이가 깨지고, 결혼을 했음에도 자식이 않생기고, 간경화에 시달리고, 부부금술도 깨지고,,,

왜 집을 짓고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요?

왜 이사를 오고 난 뒤에 이런 우환들이 생기는 것일까요?

집터란 것이 미신이고 믿지 못하는 것이라면 그러한 영향도 없어야 하는것인데 왜 영향을 받는 것일까요?

종종 집을 의뢰한 의뢰자 중에는 이사들어 갔다가 죽다가 살아난 집이 있었다는 말을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고 나니까 괜찮아 졌다고들 하죠.

그저 단순히 심리적인 요인 때문이라고 하기엔 믿겨지지 않을 이야기지만 필자는 그 원인을 알고 이유를 알고 있는 사람으로써 다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왜냐면 집을 보면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이 평탄한지, 괴로운지 ,좋은지, 우환이 많은 삶을 사는지 알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을 짓고 난 뒤 몸이 아프다.

이사를 온뒤에 몸이 아프다.

않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 라고 생각이 든다면 하루빨리 그 원인을 찾아야 하고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악으로 깡으로 견뎌보겠다는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세월앞에 몸과정신만 병들어 가게 됩니다.

종교적 믿음으로도 해결안되는 부분이 집터입니다.

집터에 문제가 있는데 문제는 고스란히 남겨둔채 백약을 쓴들 약발이 받을리는 만무한게죠.

 

그래서 옛 조상들 말씀중에 이런 말이 있었으니 새겨 보기 바랍니다.

" 이약 저약 다  써보고 나서도 병이 낫지 않거든 그 마을에 가장 복있는  양반집 헛간에 가서라도 잠을자라 "

그리하면 차츰차츰 몸이 좋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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