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업장론/조상론
공(空)으로 부터 음(陰)과양(陽)이 나뉘어졌으니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것 또한 음양이다.
살아있는자를 양(陽)이라 한다면 죽은자는 음 (陰)이다.
그러나 뒤짚어보면 생사(生死)도 분리된 것이 아니라 하나에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니 천지(天地)가 둘이 아닌 하나로 본다.
하여 한 세상을 먼저 거쳐간 나의 시작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조상이고 나는 자손이다.
조상은 나무의 뿌리와 같이 땅속에 숨겨져 있으되 수백년, 수천년 동안 잎을 채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으니 피고 지어도 또 다시 만들어 내는 원천의 힘을 지니고 있는것과 같이 자손은 뿌리없이 잎과 열매를 알 수가 없다.
각 성씨의 씨족들은 나무와 같이 하나의 기둥에서 가지에 가지를 뻗고 무성한 잎을 이루고자 자손을 잉태 시켜 나가게 되고 떨어지고 나면 또 다시 피어나 꽃을 피우고 있으니 죽은 조상은 죽어서도 영생의 꽃인 자손을 만들어 내고자 부단히도 힘을쓰고 있다.
그러나 사람은 본디 빛에 반사되어진 반사경(눈)을 통해 보여지는 것만을 믿게되니 내 조상의 존재도 모른채 내가 왜 이세상에 태어났는지 조차도 모른다.
나무라 하여도 어떤 나무는 수명이 짧고 가지가 무성하지 못하며 열매와 꽃이 피지 못하고 시들해 지는가 하면 어떤 나무는 이와 반대의 힘을지녀 무성하고 풍성한 가지를 뻗어 꽃과 열매를 맺고만다.
하여 살아있는 내가 자손을 만드는것 같아도 내가 아닌 보이지 않는 힘에의해 자손이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이며 그 영생의 꽃이 수백년 수천년 동안 끊이지 않고 가문의 꽃을 피워왔던 것이다.
보이지 않는 조상과 보이는 자손의 뜻에 따라 하나가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 세월이 아무리 오랜동안 흐른다 하여도 음이 있는한 양은 결코 음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하나이기 때문에...
그 속에서 영생의 꽃이 피어나고 있다.
전국출장감정 수맥과터 진단전문
010 6277 1193
'◀ 집터·묘터·영계론(靈界論) ▶ > § 업장론·조상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조상을 미신으로 치부하지 말라 ! (0) | 2014.12.26 |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조상의 업장소멸은 내가 해야한다. (0) | 2014.12.26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업(業)은 업(業)으로 덕(德)은 덕(德)으로... (0) | 2014.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