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업(業)은 업(業)으로 덕(德)은 덕(德)으로...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업장론/조상론

한날한시에 태어난 사주임에도 누군가는 재왕이 되고 누군가는 거지가 되는것

윗물이  아래로 흐르는 이치는 변치않고 봄에 무엇을 심었느냐에 따라 가을에 거두는 결과가 달라지니

윗물은 조상이요 아랫물은 후손이며 봄(조상)에 심은 것이 무엇을 심었느냐에 따라 가울(후손)에 거두는 것이 있으니 업(業)과 복(福)으로 나뉘어 결과가 발생한다.

 

어디로 부터 어디로 가는길을 사람은 모르고 어디로 부터 복이 만들어지고 어디로 부터 업과죄가 만들어져서 결과가 만들어지는 것을 모르니 잘 살고 싶어도 내 뜻데로 되지 않고 지어진데로 행하고 취한데로 걸어간다.

 

하여 육신이 흙에 묻힌다 하여도 생전에 행한 업과덕은 허공에 남아 존재하니 소모되지 아니하면 그것이 어디로 갈것인가?

나의 공장은 어디인가?

나는 제대로 만들어진 제품인가?

공장이 부실하면 제품도 엉망이요

공장이 튼실하면 제품도 완품이니

부모와 조상이 나에게는 창조주니 창조주의 복과업에 따라 창조물은 세상에 복과업에 따른 결과물로 떨어져 나오고 만다.

하여 자업자득(自業自得)이라 하였으니

부모를 탓할것도 조상을 탓할것도 없이 현실 그자체다.

 

조상과 나는 별개가 아닌 하나이며

나 역시 조상이다.

 

업(業)과덕(德) 역시 별개가 아닌 하나에서 만들어졌으니 무엇을 취할지는 자유이며 그 댓가는 사후에 보고 듣게된다.

내가 원망하고 탓한것이 팔자이며 조상이요 부모였던가?

그렇다면 그대도 훗날 자손에게 원망을 줄것인지?희망을 줄것인지 이제는 결정하고 꺠달아야 할것이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나니 모든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더라.

업(業)은 업데로 덕(德)은 덕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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