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과함께 사는 집터-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

이사와서 잠자리가 불편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고 , 싸움이 잦고 , 원이모르게 몸이 아프고 , 환청과 귀신을 보게 되는 일들을 겪는 의뢰자들을 필자는 종종 만나게 된다.

막연하게 뭔지 모르지만 수맥 이라는 생각때문에 의뢰를 하게 되어 만나게 되는 의뢰자들의 집을 방문하여 보면 집안에 귀신이 잔뜩 들어차서  귀신과 동거동락하며 살고 있는 의뢰자들을 만나게 되니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괴로움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으니 이것이 수맥때문에 겪는 것인지,귀신때문에 겪는 것인지? 집터가 맞지 않아서 고통을 받는 것인지 도통 알 수 없으니 가족들에게 말을 하여도 믿지 못하는 일이 있으이 가족 모두가 영향을 받기 보다는 누군가는 영향을 받고 누군가는 영향을 못 느껴서 서로 소통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사람은 나 이외에는 모두 같지 않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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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성향과 수(數)는 사람의 수만큼 다양하게 있고 남이 만들어 놓은 경우도 있고 내가 만들어 놓은 경우도 있다.

하여 개중에 남과 다른 영매체질이 있으니 그들중에는 이사를 들어가서 갑자기 몸이 아파오기도 하고 , 무기력증이 찾아와 20시간씩 잠을 자도 몸은 천근만근인 경우를 경험하며 살아가게 되고 몸에서 뭔가 모르게 기(氣)를 빼앗기는 느낌을 받곤하며 가위눌림과 악몽에 시달리고 꿈에 조상이 나타나 호소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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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몸이면서도 내마음데로 되지 않아 정신줄 놓은 사람같이 살기도하니 집이란 것은 수맥 하나로만 이러한 영향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며 제 아무리 특출난 수맥전문가가 찾아오고 수맥차단제 깔고 살아도 백해무익하며 무용지물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니 정확히 조준해서 맞춰야 할 대상이 수맥이 아닌 다른것에 있다면 오발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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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신이 가득찬 집은 귀신의 농간으로 가족간에 싸움이 잦고 ,정상적인 행동과말을 하지 않으니 도가 지나쳐도 지나친 경우가 많아 부부사이도, 부모와자식 사이도 원수지간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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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귀신이 가득 들어찬 집인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 그래서 이것이 수맥때문인줄 알고 수맥탐사도 받아보고,수맥차단제도 설치해 보게되지만 그 어떠한 효험도 보지 못하게 되니 이런 집터 기운은 사람이 살아가기에는 흉가의 조건을 아주 잘 갖춘 집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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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흉가의 개념이 사람이 줄지어 죽어 가며 오고가는 것이 잦은  집이 흉가인것이 맞지만 현재 집에 살면서 우환이 줄을 잇는다면 당신들이 모르는 무엇인가가 반드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며

단지 그대들이 보이지 않아 찾지 못하고 헤메이고 있을 뿐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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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이 사는 집은 그 집 어디에서 잠을자든 불편하고 괴롭다.

집에 정도들지 못하고 때론 어린 아이가 원인모르게 아파서 병원에서도 병명조차 밝히지 못하는 경우를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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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러한 모든 것에는 눈에 보이지 않으나 반드시 원인이 있고 그것에 따른 방편도 있는 것인데 사람은 몰라서 당하고 부정하여 또 당하고 만다.

허나 이런 집은 굳이 의뢰자가 말을 하지 않아도 좋고 나쁨이 명백히 드러나게 되어 있으니 귀신이 집 어디에 있는지 모두 알 수 있으며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이러한 기운에 눌려서 보고 듣는 의뢰자들은 본인 몸으로 증명까지 내릴 수 있으니 눈에 보이지 않아서 없는 것이 아니라 있는데 보이지 않아서 모르고 있는것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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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남편이, 떄론 아내가,떄론 자녀중에 그 누군가가 이러한 경험을 겪고 있는 경우가 반드시 있다.

​이런경우 원인도 정확히 모른채 퇴마,굿,구병시식을 한다고 해서 결코 해결되지 않고 하고나면 더욱더 괴롭고 후회만 하고 마는것도 그 이유가 있으니 음(陰)은 음(陰)을 부르고 양(陽)은 양(陽)을 부르게 되니 그대가 만난 자가 음(-)인지 양(+)인지도 구분하지 못한채 일을 행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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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뿐만이 아니라 종교로도 해결되지 않는다.

교회다니며 기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도로말짱이고, 성당다니며 기도해도 마찬가지고, 절에 다니며 부처님 찾아도 되지 않는다.

절차와법이 잘못 되었는데 될리 만무하니 사람은 깨닫기 전까지 고통에 고통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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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은 현상과 증상을 비슷하게 겪고 있는자가 있다면 ​마음에 색안경을 벗어던져야 벗어날 수 있고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세상에 모든것은 인연법 인지라 귀(鬼)는 귀를 부르고 선(善)은 선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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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신이 많이 사는 집이라 하여  이사가 대수는 아니다.

몸에 뭍은 비린내는 내가 서울에 있어도 냄새나고 미국에 가도 냄새는 따라 다닌다.​

모르고 가면 가지 않으니만 못하고 몸고생,돈고생을 또 하게 되니 방편을 알면 편하고 모르면 몸고생하니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고 말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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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나고자 하면 행하되 지혜롭게 행하고 마음의 빗장을  풀면 그 인연이 자연스럽게 이어질것이다.

그 모든것을 알고 풀 수 있는 선인(宣人)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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