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맥의 모든것 ▶/§ 宣人▶수맥과터칼럼614 나의 수맥 이야기(1) 내가 수맥을 처음 알게 된것은 1992년 신부님이 쓴 " 수맥과풍수'라는 책을 처음 읽게 되면서 부터이다. 막연하게 추(신부님이 환자를 진단하거나 ,지하수를 찾고,묘지를 감정할때 쓰던 500원짜리 동전보다 좀 굵은 신주 덩어리) 하나로 요술을 부리는 듯한 신비함에 매료가 되었던 것. 그러나 바쁜 사회.. 2008. 4. 30. 인위적으로 만든다는 명당론 풍수지리는 크게 나누어 산의 형세와 물 등의 자연적 모양의 형기론(形氣論)과 바람의 흐름을 살피고 방위를 다지고 음양의 오행을 따져가며 접근하는 방식이다. 형기.이기 모두 용(龍-산), 혈(穴), 사(沙-주변의 땅), 수(水) 등을 대상으로 하지만, 형태위주냐 이론위주냐의 접근법의 차이가 있다. 우리.. 2008. 4. 28. 수맥 차단 왜 안된다고 보는가 수맥의 피해(잠자리.묘터)를 겪은 분들이나 또는 수맥을 처음 접하는 분들이 겪는 혼돈중에 하나가 수맥 차단의 유,무가 아닐까 한다. 수맥이 차단이 되지 않는다고 보는 필자와는 다르게 차단이 된다고 주장하고 차단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이 현 실정이며 이들이 하나같이 주장하는 또 하나의 억.. 2008. 4. 27. 묘지를 통해서 알아본 수맥과 수맥파의 연구 우리네 속담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虎死留皮),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人死留名)'라고 했던가. 그러나 또 하나 남기고 가는 것이 있으니 묘(墓)를 들 수 있다. 그러고 보면 묘는 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살다간 유일한 흔적이면서도 인간의 산물 중에서 가장 보수적인 산물이며 후손.. 2008. 4. 25. 수맥 칼럼- 내 육신의 병은 어디로 부터 오는가? 두껍아~ 두껍아~ 헌집줄깨 새집다오~ 공사장의 모래더미 또는 운동장의 흙더미 속에서 손을 파묻고 부르던 동요 이다. 옴두꺼비 는 평소에는 독사를 피해 도망 다니다가 산란기가 되면 독을 품고 있다가 독사에게 접근하여 독사의 먹이가 되고 만다. 독사의 뱃속으로 삼켜 들어간 움두꺼비는 독사의 .. 2008. 4. 24. 수맥 칼럼 - 육신의 애착을 버리지 못하는 영혼들을 위해 산모들의 배가 부른 모습과 묘지의 모양을 보다 보면 공통점을 느끼게 된다. 태어나려는 생(生),죽어버린 사(死)의 육신 그러나 어느것이 살아 있는것이고 어느것이 죽어 있는지는 짧은 시안을 가진 나로써는 분간하기 힘들다. 태어남이 영원하지 않듯이 죽음또한 영원하지 않으리라. 태어나는 시간부.. 2008. 4. 23. 수맥 칼럼 - 인생은 크게 5번 바뀐다. '국가적 망신"이라는 비난 과 여론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5천명에서 올해는 7천명 정도의 상당수가 자식들의 병역면제수단으로 원정 출산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최근 캐나다 이민 상품 대박으로 화제가 됐던 홈쇼핑 업계에서도 항공권과 입원ㆍ출산, 시민권 발급까지 책임지는‘해외원정 출산 상품’.. 2008. 4. 22. 수맥 칼럼 - 아무리 좋은 길일(吉日)일지라도... 우리는 이사를 갈 때면 손 없는 좋은 날을 잡아 이사를 가는 풍습이 있다. 과학문명의 발달로 이를 무시하는 사람이 지금은 많이 있겠 만 아직도이를 굳게 믿어 날 자를 받아서 이사를 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 그러면 어째서 편리한 날자를 잡아 이사를 하면 될 터인데 구태여 손 없는 날 자를 잡아서 .. 2008. 4. 21. [스크랩] 수맥 칼럼 - 업체에 맡겨지는 조상님들 추석을 앞두고 바쁜 일상생활과 먼거리의 교통대란으로 몸살을 앓고 산행의 어려움,또는 묘소를 보살필 후손들이 부족함으로 인해 만들어낸 현대 신종 사업이 묘소 벌초 대행업이 아닐까? 몇년전 방송과 신문및메스컴을 탄 충북 음성의 김기두(67)씨는 신기한 상석의 자손으로 효행이 깊기로 현대인.. 2008. 4. 20. 수맥 칼럼 - 조상님을 흉지에 모셔드린 죄는 어떻게 씻는다 말인가 강물에서 목욕하며 죄를 씻는 힌두교 의식인 ‘쿰브 멜라(Kumbh Mela)’ ‘쿰브’는 힌두어로 ‘물병’, ‘멜라’는 ‘축제’라는 뜻. 힌두교 신화에 신과악마가 불멸의 생명수를 놓고 12일간 싸움을 벌였는데 신이 물병을 가지고 달아나다 4방울을 흘렸다. 우자인.하리드와르,나시크 ,알라하바드,의 4개.. 2008. 4. 19. [스크랩] 수맥 칼럼 - 입이 아닌 입 속역활 을 해야하는 후손들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1세와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공통점을 꼽으라면 "틀니"를 했다는 것이다. 인류최초의 틀니는 기원전 1000년경 한 페니키아 인이 다른사람의 앞니 4개를 빼내 금줄로 묶은 뒤 네 개의 송곳니에 고정시킨것이었다 한다.또 기원전 800년경 에트루리아인들은 상아나 동물뼈.. 2008. 4. 18. 수맥과 건수의 피해 충분히 막을 수 있다. 춘추시대에 진(晉)나라의 도공(悼公)에게는 사마 위강(司馬魏絳)이라는 유능한 신하가 있었는데 그는 법을 엄히 적용하는 것으로 이름이 났다. 그런 그가 도공의 동생인 양간(楊刊)이 군법을 어기자 그의 마부를 대신 잡아다 목을 베어 죽인 적이 있었다. 양간이 형에게 호소하기를 "지금 사마 위강에.. 2008. 4. 17.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