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던 ㅇ 모씨 부인은 수맥에 얽힌 작은 사례담이 있었다.
결혼전 친정어머니가 절실한 천주교 신자였는데 잠자리가 나빠서 인지 항상 꿈자리가 뒤숭숭 하던차
어느 신부님 으로 부터 수맥을 감정받게 되었는데 불행히도 어머니가 자는 잠자리가 수맥이 흐르고
있던 자리라는 것을 알려주시더라는것 . 어머니는 그후 수맥이 흐르지 않는 작은 방에서 잠을 주무시게
되면서 뒤숭숭하던 꿈과의 싸움을 떨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먼저 돌아가신 아버지의 묘가 집 앞에 모셔져 계셨는데 묘지도 수맥이 흐르고 있으니 빨리 옮기는 것이 좋겠다 하시는 말씀에 묘지를 이장하게 되었는데 돌아가신지 4년된 아버지 시신이 물속에 둥둥
떠 계셨다는 것이였다.
지금은 결혼하여 자녀둘을 키우며 살고 있지만 그때 수맥이 어렴풋 무엇인가를 알게 되었다 한다.
ㅇ 모씨 부인은 넓디 넓은 큰 평수의 집을 구해 살면서 꼭 한번 수맥을 보겠다고 생각 하던차 본 카페를
통해 수맥에 대한 정보와 사례를 보고 필자와 인연이 닿게 되었다.
멀리 경남 창원까지 출장을 간 필자는 ㅇ모씨 부인의 따듯한 배려와 함께 집안 곳곳의 수맥을 감정하게
되었는데 수맥이 흐르고 있었지만 잠자리와 책상 자리가 절묘하게도 수맥을 피해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작은 방에 흐르고 있는 수맥방향을 일러주며 시부모의 잠자리는 수맥이 흐르지 않는 곳을 표시해
주며 집을 나섰다.
많은 사람들은 피해를 입고 나서야 수맥을 보는 반면 ㅇ 분 처럼 가족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유비무
환의 생각이 수맥의 중요성을 전해주는데 좋은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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