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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맥때문에 정신질환의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들

by 宣人 2008. 3. 27.

과거 임응승 신부님이 겪은 사례담의 일부 입니다.

 

-아내의 정신병을 고쳐주신 신부님 -

 

암이 무섭고 백혈병이 무섭고 심장병 , 결핵, 나병이 무섭다지만 더 무서운 병은 정신병인 것 같습니다.

정신병은 불치의 병이라 합니다.어떤 자극을 주지 않고 평안하면 평온을 유지한다 하지만 스트레스에 둘러쌓여 삶을 싸우며 살아야 하는 소 시민의 경우 어떻게 평안만을 바랄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제 중에는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 성년이 되어 여러 차례의 맞선 끝에 결혼을 했는데 결혼한지 며칠후 부터 아내가 이상한 발작을 하는 것입니다.

무척도 당황을 했고 박복한 팔자라 싶어 세상이 귀찮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미친 아내를 친정으로 돌려보내면 그만이다 하겠지만 저희 집으로 시집 온 불쌍한 아내를 박정하게 내몰만한 염치도 제겐 허락되질 않았습니다.

내 사람이기에 내가 치료해 주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쪽기며 그나마 천신만고 끝에 얻은 직장도 놓아가며 아내 치료의 길에 나섰습니다.

정신병동으로 아내를 끌고 갈 때의 참담함을 어떻게 필설로 기록을 하겠습니까?

 

아내는 남자 간호원들에게 팔장이 끼어져 우왁스럽게 병원으로 끌려가는데도 자기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깔깔거리며 웃어대기만 했습니다.

미친 아내를 두어보지 않은 남자로서는 그 아픔을  그누구라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아내는 입원한 지 며칠 후 멀쩡(?)해서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언제 정신병력이 있었더냐 싶게 현실로 돌아와 건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구직차  밖을 나갔다가 귀가해 보니 그 아내는 밧줄에 묶여 용트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낮 아내는 옷을 벗고 밖으로 뛰더라는 것입니다.

노친은 엄하게 제게 일렀습니다.

" 굿이라도 해서 미친짓을 못하게 하겠다, 용한 무당이 있으니 한번 청하도록 하자."

그 밤,무담은 귀신을 쫒는다고 아내의 몸둥아리리를 복숭아 나무채로 두들겨 댓습니다. 그런데도 아내의 미친짓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사람의 정신을 갖추지 못한다는게 이렇게도 슬픈 일입니까?

평상인 같으면 그 매를 맞고 며칠씩 앓아 누울 일인데도 미친 아내는 앓는 소리  한번 없이 웃다 떠들다 별짓을 다 했습니다.

그뿐입니까? 아내는 대소변까지를 가리지 못하여 싸대는 것은 물론이고 대변 덩어리를 움켜쥐고 벽에 바르며 행복해 하는 것입니다.

머리를 쥐어 뜯으며 울기도 여러차례 울었습니다.

제발 정신이 돌아와 달라고 아내를 붙잡고 통사정도 해 보았지만 미친 사람에게는 진심이 통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이웃집 아저씨로 부터 이상한 권면을 받았습니다.

" 신비의 추로서 풍수지리를 잘 보는 신부님이 계신데,의사는 아니지만 많은 병자를 치료하고 계시네.

한번 찾아가 뵙도록 하게나."

 

처음엔 실소하며 일축해버렸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말이 자꾸 머리를 때리는 것입니다.

생각다 못해 모험이라도 하는 심정으로 임응승 신부님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신부님은 제 사정 이야기를 듣더니 쾌히 응락하시고 친히 수원까지 오셨습니다.

신부님은 집안을 휘 둘러 보시더니 조상의 묘지를 가보자는 것입니다.

마음속으로는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노 신부님을 모셔왔는데 어떻게 그 말씀을 안 따르겠습니까?

 

죽을 마시는 기분으로 조상의 산소로 모셔갔습니다.

신부님은 이상한 추를 들고 묘지앞에 서시더니 무겁게 입을 여셨습니다.

"묘지를 이장하셔야 하겠습니다. 수맥이 지나가고 풍재가 있습니다."

신부님은 단지 이 말을 하고 훌쩍 떠나셨습니다.

집안의 의견은 분분했습니다.화급한 우리 집안 사정 때문에 이튼날로 이장을 서둘렀습니다.

과연 무덤을 파 혜쳤을때 우리 식구들은 자지러지게 놀랐습니다.

신부님이 말씀처럼 관에는 물이 괴어 있었고 나무뿌리가 서리서리 엉켜 있었습니다.

집안 어른들은 혀를 찼습니다.

" 신부님이 우리 집안 살렸구먼"

그런데 더욱 신기한 것은 이장을 하고 집에 와보니 아내가 제 정신이 돌아와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신비한 힘이였습니다.아내는 그 후 정상인이 되어 아이들을 낳고 언제 정신병을 앓았더냐 싶게 완전한 생활인이 되었습니다.

신부님만 생각하면 한없는 고마음에 머리가 조아려집니다.

 

끝.

 

필자역시 묘지를 통해 많은 믿지 못할 사례를 접하면서 수맥과 묘지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아마도 우리가 눈에 보이는 1차원적인 세계만을 믿고 있는 순간에 3차원의 믿지못할 정신세계가 우리 주위를 애워싸고 있음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출처 :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
글쓴이 : 宣人배성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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