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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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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수맥이 흐르는 음택풍수설 우리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by 宣人 2008. 3. 30.

민심은 천심이라고 한다. 시체를 두려워하지 않을 사람은 없다.

의사나 장의사들은 <죽은 사람이 무엇이 무섭겠느냐>고 하겠지만 죽은 사람이 무섭다는 것은 보통사람의 통념이다.

거리를 지나다 보면 고공놀이를 하듯 공중에서 일하는 전공들을 만나게 된다. 그런 사람들이야 높은 공이 무엇이 무서우냐고 반문 할런지 모르나 그 사람들도 발을 헛 디디거나 감전되면 세상에 하나뿐인 생명을 무차별하게 잃어 버리지 않는가?

사람은 영혼이 존재하는 영물이기에 어떤 영향력을 행사한다.

산 사람도 그러할 뿐더러 죽은 사람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그렇기에 사람이 죽으면 좋은곳에 묻히려고 하는 것이고,고래로 우리들의 선조들은 음택 풍수설이란 것을 만들어 냈던 것이다.

장례법은 세계인구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나름대로의 예절과 법도가 있듯.근 나라의 문화 수준은 장례법으로 판단 한다는 말이 있기도 하다.

하혜(河惠)란 사람의 티벳트 기행문을  보면 별난 장레식이 있기도 하다.

그들은 사람의 몸이 지(地),수(水),화(火),풍(風) 네 가지 요소로 되어 있기에 사람이 죽으면 이 네 가지 풍속방식으로 처리한다고 한다.

땅에 묻는 방법은 지장(地葬),물에 띄우는 수장(水葬),불에 태우는 화장.(火葬), 새에게 먹이는 풍장(風葬)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지장은 많지 않고 ,화장은 나뭇 값이 비싸서 웬만한 재산가가 아니면 못하고 ,수장도 경비 때문에 일반화 되지 못하는데 일반적인 장례법이 풍장이라는 것이다.

 

수장의 경우 몸뚱아리를 통체로 물속에 던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네 범죄 사에서 토막시체 사건이 있듯이 죽은 사람을 토막내어 물에 떠내려 가면서 걸리지도 않고 고기들이 잘 뜯어 먹도록 한다.

 

조장이라는 풍장은 살은살.뼈는 뼈대로 발르고 추려서 보리미수 가루에 묻혀서 새들에게 던져 주면 사람의 고기에 인박힌 독수리떼가 날라들어 그 고기를 아주 맛있게  먹어 준다는 것이다.

문화습성이란 이렇게도 무서운 것이다.하긴 하늘이 낸 군왕은 귀하다 못해 그 똥까지도 귀한 것이니 버릴수 없다하여 햇볕에 말려서는 환약으로 만들어서는 색채를 넣어 보옥(寶玉)이라 하여 고가에 팔린다는 저들의 환경이니 무엇을 더 말할수 있겠는가?

 

조상의 시신도 제대로 모시지 못하는 민족은 다시 말하거니와 미개 민족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조상의  산소터를 어떤 곳에 모시는 것이 좋을까?

묘터는 대체적으로 좋은 터,무난한 터.나쁜터로 구별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사는 집터와 죽은 사람이 묻히는 묘터는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무난하다.

 

이것을 좀더 구체적으로 밝혀보면 지세와 방향도 문제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지하조건이 더 중요하게 보인다.

지세를 보는 첫째 조건은 주봉(主峯)을 살펴야 한다.

주봉. 즉 뒷산이 의젓해야 가문이 으젓하다.또한 왼쪽 산발(좌청용)이 세차게 뻗어내려와 안아주는 모습으로 되어야 남자들이 잘되고 가정을 잘 보살핀다고 하고.오른쪽은 우백호즉 바른쪽 산맥이 아름답고 힘차게 뻗어져 내리면서 안으로 굽어져 껴안주 주듯이 되어야 부인이 건강하여 내조를 잘한다고 한다.

우백호가 외부로 뻗쳐 나갔다면 심하게는 여자가 치마바람을 일으켜 이혼 하ㅏ는 사례도 많다.

반대로 좌청룡이 약하면 남자편이 허약하거나 단명(短命)하고 끝이 바깥쪽으로 뻗어져 있으면 외도가 심하거나 가사(家事)를 등한시 하게 된다.

앞의 냇물이 흘러서 드러와서 나가는 모습이면 좋고.앞산(案山)이 한일자(一)봉이던지 복잡하지 않고 아름다워야 좋다고 한다.

특히 담벼락 밖에서 넘겨다 보는 형상의 산봉이 보인다면  크게 사기를 당하던가 도적을 맞는 경우가 생긴다고 한다.

이상의 조건도 중요하지만 토색이나 지하조건도 중요 하기에 아래와 같이 열거해 본다.

 

1.메꾸어진 부토가 아닌 생땅이 좋다.

2.묘처를 파내려 가는데 암반이나 큰 돌이 없어야 한다.만약 암반이나 큰 돌이 잇다고 한다면 묘 자리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장소를 옮겨야 할 것이다.

3.마사같은 토색이 좋다.그래서 물을 부어도 고이지 않고 스며 들어갈수 있는 토질이 좋다.

4.잡석이 우루루 나오며 바람이 통할것 같으면 좋지 않다.

  이런경우 유골이 불에 탄것처럼 검어지고 후손중에 정신질환을 일트키는 경우가 많다.

5.능선 위에는 산소를 쓰지 않는다.이는 마치 호박이나 수박이 제 넝쿨위에서 자라서는 아니되는 이치와 같다.이를 무시하고 능선위에 산소를 썻다면 후손이 구름잡이가 되고 그 허영기 때문에 망한다.

6.수맥이 무덤 밑을 지나가 병이들어 있는 지반에 산소를 쓰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이런 곳에 산소를 쓰면 유골이 까매지고 잔듸가 살지를 못한다.

흐손들은 우환에서 헤어나지 를 못하는 땅이니 절대로 시신을 안장치 말아야 할 것이다.

7.나무 뿌리가 묘소에 들어가면 좋지 않다.특히 아카시아 나무뿌리가 들어가면 갖은 질병이 허덕이게 되고 파산(破産)하는 화를 면하지 못한다.

8.묘소에 뱀.지렁이 같은 것이나.벌레가 끓게 되면 좋지 않다.후손이 정신질환을 앓게 되고 각종질환에 애를 먹는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지하의 조건을 어떻게 판별할까?

표면에서 보아 햇볕이 잘들고 습하지 않아 꿩들이 땅을 파고 노는 자리나 불개미 집이 있는곳이 좋다고 하는것은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꿩들은 양지바른 곳에서 자신의 몸을 쉬어가게되며.불개미집이 있다면 수맥이 솟는 찬땅이 아니기 때문이다.

요즘은 공원묘원이 생겨 여러가지 조건 따지지 않고 순서대로 쓰기 때문에 어찌할수 없다고 하지만 일반 가정묘지나 다른 공동묘지를 살펴보아도 지하조건은 무시한 묘소가 무수히 많다.

수맥이 지나간 곳은 초목이 제대로 못저라기 때문에 깨끗해 보여 그곳이 좋다고 흔히 묘지로 택한 경우가 너무나 많다.

필자가 전술한대로 지하조건을 무시하면 후손들에게 각종 질병을 가져다 주고 심하면 이명까지 빼앗아 간다.

필자가 보기엔 한국 산천에 묻혀 있는 묘지의 7~8할 가량이 좋지 않은 장소에 쓰여져 있는 것 같다.그래서 생전에 착하시던 분들이 역시 좋은곳에 묻히는게 아닌가 생각도 해 보았다.

왜냐하면 성서가 말하는대로 부모의 선행은 자손에게 축복이 되어 수 천대에 이르고 부모의 악행은 자손에게 화가 되어 3~4대 까지 이른다 했는데 3~4대라면 떨어먹을대로 떨어먹다가 망해버린 상태.그러니 남을 재산인들 있겠는가?

남은 자손인들 있겠는가?

이것과 연관지어볼때 조상의  산소자리가 좋으면 부귀와 영화를 누리는 흥함의 축복이 있는데 반하여 나쁘면 질환과 패망을 가져 오고야 만다.

미신같은 이야기라고 반박할 사람이 있을런지 모르지만 믿지 않을 수 없는 사실들이 너무도 많기에 그저 숙연한 침숙속에서 관찰할 따름이다.

필자는 수맥으로 3천리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묘자리에 관계하다 보니 몇가지 유념할 상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온 식구가 건강하다면 걱정도 없을 것이고 화평하겠지만 식구중에 한 사람이라도 성치 않고 질환에 고통을 당한다면 걱정이 되고 불안을 느낄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거기에다 식구중에 한 사람이라도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해보자.얼마나 기가 막히겠는가?

잠도 안 오고 밥맛도 없어질 것이다.이런 재난의 시작은 온 식구가 서둘러서 문제를 발견하고 고치라는 신호인 것이다.

필자의 견해로는 "내가 좋지못한 곳에 묻혔으니 정신을 차리고 옮겨달라"는 망인의 신호가 이런 우환과 질병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꿈에 죽은이가 자주 보이는 것도 좋지 않다.결국 좋은 자리에 이장을 했더니" 이제 내가 편하다"하며 죽은 조상이 자손에게 나타나더라는 이야길 종종 듣게 되면서 고개를 끄덕인 적이 있다.

 

                 宣人 배성권 017-277-1193

출처 :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
글쓴이 : 宣人배성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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