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초월면 지월리 산29-5
중부고속도로 곤지암 방면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조선 중기의 여류시인
허난설헌(1563∼1589)의 그녀의 묘를 볼 수 있다.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의 누이로 용모가 아름답고 성품이 뛰어났으며
뛰어난 글솜씨로 8세때 부터 신동으로 일컬어 졌으며 15세에 안동김씨
김성립과 결혼하였으나 결혼생활이 원만치 않기 시작하면서 불운에 휩싸이다.
27세에 세상을 등지게 되었다.
뜨거운 태양을 등지고 찾아간 그녀의 묘와 어린 나이에 세상을 등진 두 남매의
묘 수맥의 유무는 모두 엄마와 함께 수맥유해파의 피해를 고스란히 겪고 있었다.
* 허균의 누이 허난설헌묘
* 허난설헌의 두 자녀의 묘
* 허난설헌의 남편 김성립의 묘 역시 수맥에 걸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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