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과 욕심이 많아지면서 웰빙물결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어렵게만 생각하던 몸을 자유자재로 구부리는 요가부터 건강식단과 주거지.옷. 운동등도 모두 웰빙
의 물결로 변형이 되어가고 있다.
과거에는 주택을 건축할때만 해도 편리성만을 따져서 짓던 건축물들이 이제는 첨단 건강센서가 부착된
무인지능 시스템을 도입하여 실내온도가 맞추어 지고 조명조절이 이루어지고 공기청정방식을 토입하여
최대한 자연과 가까이 인간의 생활을 도심속에 투입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에 한걸음 더 나아가 미신적으로만 받아들였던 풍수학을 주거생활에 도입하는 이들이 적지 않아
인테리어 소품하나 부터 집의 방향과 방위를 최대한 가족들의 기감이 충만할 수 있는 쪽으로 응용하는
추세가 되었으며 아무리 미신적이라 하더라도 가족들의 건강과 화목을 위해서라면 서스럼 없이 받아
들이고 있다.
여기에 수맥이라는 낮익은 용어가 가정생활과 묘지에 도입하는 이들또한 적지 않은데 왜 수맥을
지하의 물길에서 가정까지 도입할 수 밖에 없었는지 다시 한 번 살펴 보아야 할 것 같다.
이미 유럽권에서는 500년이 앞서 인간의 건강과 주거생활에 연구하고 도입하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성서에서는 모세의 지팡이가 수맥을 찾는 도구로 알려져 있으며 16세기경 종교개혁의 마틴루터는
다우징을 "악마의 행위" 라고 강조하여 다우징 행위는 종교계로 부터 격렬한 비난과 반발을 받았음에도
신대륙의 정착지에서 신비의 예지력으로 물을 찾는 것으로 으로 인정받게 되면서 지하비밀의 밀실과
성직자들을 통해 암암리에 맥을 끊지 않고 이어져 내려 왔다.
수많은 사람들이 수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지만 프랑스의 노벨상 수상자인 Charles Richet는
Dowsing(수맥찾는 것0은 사실이며 받아들여야 한다" 라고 지적하면서 수맥탐사작업은 과학을
대신한 인간의 무한한 능력임을 강조 하였다.
인체의 어느곳 하나 빠지지 않고 흐르고 있는 것이 혈관이라 한다면 수맥도 지하의 혈맥이라 칭할
정도로 인간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로 이어져 있다.
현대에 이르러 cancer(암)은 병명중에서도 다양하게 사람의 주검 앞에 다가와 있다.
암 만이 아니라 각종 성인병들이 인간의 많은 범위를 차지하는 식생활과 수면중에 찾아온다.
암이라는 질병이 일순간에 벼락을 맞듯이 전이 되지 않듯이 수맥에 의한 질병도 처음부터 큰 병을
안겨다 주지 않음에도 민감한 사람들은 수맥이 흐르는 자리에서는 매우 민감하게 신체적 반응을
감지함을 볼 수 있다.
유아때는 다른 동물들과 같이 감지능력을 지녀서 스스로 잠자리를 이동하는 본능이 성인이 되어서는
무감각 상태로 변해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 부분 감지 능력이 남아있어 수맥파에 대한 반응을
신체적인 뻐근함으로 느끼는 이들이 있다.
느끼지 못하는 사람과 느끼는 사람의 차이는 감각적이며 시간적인 차이를 두고 병마의 방문 속도가
차이를 두지만 65%의 사람들이 수맥의 피해를 보고 있다는 보고와 그로인해 암 발생과 성인병질환
, 순환계질환을 앓았다는 보고는 이미 메스컴을 통해 보도된바 있다.
1차적인 수맥파의 신호는 뇌파의 교란을 통해 정신력의 집중을 저해하고 혈행의 흐름에 방해를 준다.
2차적인 반응은 세포의 비정상화와 호르몬 분비의 이상.면역력의 저하를 가져온다.
3차적인 반응은 신경계와 장부 (臟腑)의 악화를 불러 들이며 병의 진행절차를 밟게 된다.
이미 약해진 신체는 더욱더 악화 시키며 아무리 수맥에 둔한 사람들이 일지라도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건강의 적신호는 가정의 혼란을 불러오게 된다.
수면은 인간 생명의 시작에서 죽음에 이르는 시간까지 1/3을 차지할 정도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중요시 되었음에도 쾌면에서 얻어지는 중요성을 그 다지 인식하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의뢰를 받고 방문하여 보는 가정의 수맥에 대한 피해를 겪어본 분들은 보이지 않는 유해파를 피하기
위한 전술에 여러 방법을 강구하는데 보약을 복용해 보기도 하고 운동요법을 통해서 이겨보려고도
하지만 수면에 드는것이 공포 스러울 정도로 수맥의 공포를 느끼다 못해 탐사의뢰를 신청하곤 한다.
심리적인 요인이 아닌 단지 현재의 자리에서 수맥을 피한 공간을 정하여 준 후부터 신체적 고통에서
벗어나고 병자의 건강이 차츰 완화 되어지는 효과를 보면서 우리 인간에게 없어서는 아니될 필수적인
자연의 혜택이 공포의 대상으로 받아 들여지고 있는것도 이해가 되는 부분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모든 병원의 환자들의 침상과 주택에서 병치례를 하는 환자와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은 정상인들
보다 빨리 수맥을 피한곳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건축물과 지반의 균열을 가할 정도로 가공할 만한 수맥의 피해로 부터 벗어나기 위한 원초적인 동물의
본능은 새들이 집을 지을때나 산짐승들이 보금자리를 지을때 교묘하게 수맥을 벗어난 위치에 정하는
것을 볼때 피해의 범주에 인간은 결코 예외일 수 없음을 전하는 바이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宣人 배성권 017-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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