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10월 07일 오후 6시경 충청남도 홍성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쾅하는 소리와 함께 땅이 흔들렸고, 바닷물도 땅의 흔들림과 함께 흔들렸다. 지진이 끝나고 바닷가에 살던 사람들은 마당에서 펄떡거리는 물고기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러한 지진이 일어나는 원리는 탄성반발(elastic rebound)이다. 소세지의 양 끝을 잡고 살짝 구부리면, 탄력을 갖고 있어서 잘 휘어진다. 그러나 계속 구부리면 결국 부러지고 휘어졌던 부분은 처음처럼 꼿꼿한 상태로 돌아간다. 지층도 힘을 받으면 휘어지며 모습이 바뀐다. 그러다 버틸 수 없을 만큼의 힘이 축적되면 지층이 끊어져 단층이 되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반발력에 의해 지진이 발생한다.
대부분의 지진은 오랜 기간에 걸쳐 대륙의 이동, 해저의 확장, 산맥의 형성 등에 작용하는 지구 내부의 커다란 힘에 의하여 발생된다. 이 밖에도 화산활동으로 지진이 발생하지만, 이 경우에는 그 규모가 비교적 작다. 또한 폭발물에 의해 인공적으로 지진이 발생하기도 한다.
지진은 그 형태와 발생하는 원인에 따라 구조지진(tectonic earthquake), 화산지진(volcanic earthquake), 함몰지진(implosions or collapse earthquake)로 나눈다. 1906년 4월 18일 미국에서 발생한 산안드레아스 단층은 구조지진(tectonic earthquake)의 한 예이다.
진원과 진앙
지진이 일어나는 원인인 에너지가 발생된 점을 진원(earthquake focus), 진원에서 수직으로 연결된 지표면을 진앙(epicenter)이라고 한다. 진앙은 진원에서 가장 가까운 지표이기 때문에 가장 큰 피해를 입는다. 우리나라에도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작은 규모의 지진이 일 년에 10회 이상 기록되고 있다.
수맥에 의한 지각의 균열은 어떨까?
수맥은 지하로 부터 방사되어지는 파장에 의해 지표면으로 갈수록 미세한 균열이 형성이 되며 형성된 균열을 통해
지상에서 소비된 수량을 다시 재 보충하려는 힘 즉 자연의 순환원리로 돌아가고 있다.
전단력. 또는 자괴력을 통해 깨고. 부스고,갈라놓고,끌어당기는 자체적인 힘을 통해 지상의 물체에는 미세한 균열(crack)이 생기게 되는데 이 균열이 형성되어야만 지하의 암반층으로 서서히 유입된 물길을 따라 더 큰 물 웅덩이와 맥상을 만들어 가게 된다.
거미줄 처럼, 혈관처럼 방사형으로 퍼져있는 수맥의 흐름은 산 아래와 산정상을 가리지 않고 음압에 의해 흘러가며 때로는 외부로 노출된 수맥층은 옹달샘이나.시냇물, 강물,바다로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음을 보게 된다.
지진이 순간적인 진동과 단층의 균열을 의미한다면 수맥파에 의한 균열은 그 누구도 느끼지 못하는 slow vibration
을 일으켜 서서히 균열을 가하게 만들고 마는것이다.
그 파장의 힘은 그 어느것도 막을 수 없고 투과하여 하늘끝까지 방사되어 진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필자가 경험한 바에 의하면 63빌딩과 제 1,2,3땅굴의 갱도를 통해 들어간 지하 300m 속에서도 수맥파는 감지가 된점을 고려해 본다면 하늘끝까지라는 비유도 틀린 표현은 아닐것인데 과거 임신부님은 헬리콥터를 타고 올라간 상공에서도 수맥파가 감지가 되었다고 하니 사실적 표현인듯 싶다.
미세한 균열이 처음에는 멀쩡하던 건물에 균열을 가함은 그 어느 물체를 가리지 않고 평등하게 뚫고 방사되어진다는 점은 우리 인체까지도 투과하여진다는 점인데 우리 인체는 생리적인 미세한 자기와 파장의 영향을 띠고 있다는 점은 뇌파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인체를 투과할때 수맥파는 견고한 건축물과 벽에 균열을 가한다는 점은 인간 건강의 상실을 의미한다고 해도 틀린 표현은 아니며 그로인해 발생되어지는 신체적 이상증후 또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베이징 올림픽을 얼마남겨 두지 않고 거대한 지진의 진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많은 생명들이 순식간에 목숨을 잃었다.
거대한 순간적인 힘에 의한 생명의 손실과 그에비해 서서히 파급되어지며 잃게 되는 건강의 상실은 시간의 차이일뿐 균열과 생명의 위협은 별반 차이가 없지 않을까?
선인수맥감정연구회 宣人 배성권 017-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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