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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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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맥의 모든것 ▶/§ 수맥이 뭐길래?

[스크랩] 수맥탐사의뢰를 하기전에 물어 봐야할 질문 딱 한가지

by 宣人 2008. 5. 21.

 

이글을 쓸까? 말까?를 참 망설이게 하였습니다.

그것은 수맥차단에 대한 논란의 소지는 끝이 없고 또한 피해자 또한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알아야 할것은 아셔야 할것 같고 , 필자의 경험에 비추어 본 경험들을 종합해서 글을 써 내려 갈까 합니다.

 

회원님들분께서 수맥탐사를 의뢰하시기 전에 의뢰처에 꼭 한가지 물어 보실것은 " 수맥차단 가능합니까?" 라고 여쭈어

보십시요.

만약에 의뢰처에서 수맥차단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탐사의뢰를 좀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저의 경험에 비추어 보건데 수맥탐사의 목적보다는 차단제를 판매해서 얻는 수익에 더 기울어져 있으며 탐사능력면에서도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2004년경으로 기억이 됩니다.

저도 그당시 처음 보았던 자격증인데 수맥차단사 자격증이라는 것이 있는 사람이였는데 금색으로 고팅된 50원짜리 모양의

스티커를 가지고 와서 수맥이 차단이 된다고 주장을 하더군요.

그 스티커 속에는 금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 순도가 높을 수록 수맥이 차단된다고 하였습니다.

필자가 수맥이 진짜로 차단이 되는지 안되는지 검증을 해볼테니 제가 나가 있을테니 사무실 아무곳에 차단제를 붙여보세요!

라고 말한 후 잠시후 들어와서 수맥탐사를 해보니 수맥유해파는 고스란히 감지가 되었습니다.

제작자는 자기가 수맥차단사 자격증도 가지고 있고 자기가 할땐 차단이 된것처럼 탐사도구가 움직이지 않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몇번이고 갸우뚱 하더군요.

 

자격증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차단제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의사 면허가 있다고 해서 의사가 아니죠! 병을 잘 고쳐야 진정한 의사가 아닙니까?

결국 수맥을 잘 찾는 사람이 진정한 탐사가 입니다.

 

이처럼 자신이 만든 제품에 대해서 자신도 모르게 각인된 최면은 결코 차단제 앞에서는 탐사도구가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결국 탐사가로써의 자질이 부족한 것이죠.

또 한번은 묘지 이장현장에서 만난 사람이 있었습니다.

자신도 수맥탐사가 된다고 자신만만해 하던 분이였는데 제가 잠시 실험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산소 한기를 두고 그분이 보는 앞에서 제가 먼저 수맥탐사를 한 후 수맥이 없는 산소라고 감정을 하고 난 후 그 사람이 탐사를

하였는데 그 분도 저와같이 수맥이 없다고 감정을 하더군요.

그런데 진실은 수맥유해파에 걸린 산소 였습니다. 그분도 고개를 갸웃 거렸습니다.

미미한 시각.청각이 스스로를 최면에 빠지게 하고 선입견을 갖게 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을 몇몇 만나보고 차단제에 대한

검증을 해보면서 저들은 자신이 수맥을 제대로 찾을 줄도 모르면서 차단이 된다! 안된다를 주장하고 있는것을 보면서 순진한

국민들만 피해를 보는구나...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후론 수맥차단제에 대한 검증은 하지도 않고 시간낭비로만 여기고 있습니다.

어쩌면 땅속에 물길을 옮길줄 아는 사람이라면 차단된다는 것도 믿겠지만 그건 불가능한 일이죠.

저는 지금도 진정으로 수맥유해파를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면 카페를 통해 대대적인 홍보를 해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객관적인 검증을 해보았어도 수맥유해파는 고스란히 감지가 되는 것을 보면 실망에 실망만 남게되더군요.

 # 필자가 전국을 다니면서 감정을 하게 되면서 만난 다양한 모양의 수맥차단제들...그러나 효과는 무(無)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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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어느곳에선가  자신의 집과 묘지를 검증받고 싶다면 " 수맥차단 가능합니까"? 라고 물어 보십시요.

그리고 " 차단이 된다" 고 하면 다른 의뢰처를 찾아보십시요. 그것이 금전적으로 낭비하지 않는 것이고 건강을 잃지 않는것입니다.

수맥유해파요? 그것 피할 수 있는 곳을 정확히 감지해주고 자리선정만 해주면  수맥이 있어도 차단제는 아무런 의미도 없으며 기분까지 상쾌해 진답니다.

차단제 팔아서 생활하는 분들한테 당분간 비난전화가 쏟아질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어떻게 합니까? 안되는건 안된다고 하고

되는건 된다고 입바른 소리는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인데 말이죠.

 

선인수맥감정연구회    宣人 배성권 017-277-1193

 

출처 : 선인(宣人)수맥감정연구회
글쓴이 : 宣人배성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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