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과 가문에 따라 그리고 그 지역의 장의업 종사자들과 관례에 따라 장법(葬法)의 차이가 조금씩
차이가 있고 각 지역의 기온에 따라 광중의 깊이 또한 차이가 있는것이 다르다.
필자는 수맥을 탐사및 연구해 오면서 묘지 진단결과 이장을 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수맥의 실체를 사진
이라는 기록으로 남겨 두었다.
그 사진속에는 유심히 살펴보면 수맥의실체들이 하나 하나 드러나 있는데 시신의 상태에도 수맥에 대한
흔적들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본 선인수맥감정연구회 를 방문하여 오는 회원들중에는 풍수,수맥,장의업.수맥차단제 관련자...등등
각양각색의분들이 방문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떤 이들은 수맥이 아닌 건수에 의해서 물이 차는 현상이라고도 말하는 이가 있어 필자의 사견을 피력해
보고자 한다.
시신의 상태로 볼때 건수와 수맥의 차이는 확연히 다르다.
수맥의 상태에 있던 시신의 상태는 관속에 가득찬 물의 온도가 차갑다는 느낌이 드는 반면 건수의 온도는
미지근 하다.(이 현상은 관속에 손을 담가보고 느껴야 하니 기회가 된다면 경험해 보기 바란다.)
그렇다 보니 수맥의 시신상태는 4계절 물의 온도변화가 없다 보니 시신의 상태가 경직되어져 있는 반면
건수의 상태는 살과뼈가 흐물흐물하여 마치 사골을 끓인 후 풀어진 상태라고 표현할 수 있다.
또한 건수+수맥의 영향을 동시에 받은 상태는 그 중간상태로 판단이 되어지는데 시궁창 속에 모셔졌다
꺼낸 상태와 같다고 볼 수 있다.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필자가 보고느낀 사견이며 어떤 예외적인 상황도 종종
발견이 된다는 점은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여진다.예를들어 관의 재질과 토질의 차이 지방의 온도와
깊이및 장법의 차이등으로 인해 변하는 백골의 차이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이며 그동안 보관해 두었던 혐오스럽지만
공부에 도움이 될만한 사진 몇장을 올려보니 비위가 약하거나 심장질환이 있는 분이나 임산부는 열람을 삼가해 주기 바라는 바이다.<선인수맥감정연구회 宣人배성권 >
# 수맥의 영향만을 받은 시신상태
# 건수의 영향을 받은 상태
# 건수+수맥의 영향을 동시에 받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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