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인테리어에서 주장하는 침실의 방향 >
침실에서 중요한 것은 잠자는 방향이다. 잠자는 방향에 따라 남편의직업운은 물론 가정운 전체가 좌우되기 때문. 침대 방향은 남쪽이 좋다고 알고 있는데,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은 방향에 상관없이 침실 창문 쪽으로침대 머리를 두거나 침실 방문을 약간 대각선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불가피한 경우에는 침대를 창문과 나란히 놓는 것도 괜찮다. 단, 이때는 반드시창문 쪽 벽과 침대 사이에 공간을 띄워 스탠드나 협탁을 둘 것. 차가운 시멘트 벽에서 나오는 해로운 기가 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반드시피해야 할 방향은 출입문 쪽과 주방 쪽, 화장실 쪽, 북쪽으로 침대머리를 두는 것. 출입문을 향해 머리를 두고 자면 건강이나 진로에 문제가 생길수 있고, 뜨거운 기운을 지닌 주방 쪽은 시쳇말로 ‘열 받는 일’이, 화장실 방향은 의미 그대로 지저분한 일이 생긴다. 북쪽은 깊은 잠을 이루지못하기 때문에 일어나기 힘들고, 밤새 꿈자리가 뒤숭숭해지기도 한다.
방문을 열었을때, 남편이 침대 안쪽에서 자도록 한다. 침대 안쪽이 생기가 솟는 지점이기 때문. 집안을 이끄는 가장이 이 지점에서 자야 온 가족을 책임질 수있는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다는 이론. 가장 좋은 위치는 침대를 방문과 대각선상에 놓고 남편이 안쪽에서 자는것.
위의 내용은 양택(집)풍수인테리어 에서 주장하는 내용들입니다.
그런데 필자가 집을 방문하여 수맥을 진단하여 보면서 느끼는 점은 이런 풍수인테리어가 집안의 어떤 기운의 흐름에만 치중
을 하고 있을뿐 정작 수면시 지하로 부터 수직상승되어 방사되어지는 수맥유해파의 힘에는 무지하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수면시간은 인생의 1/3을 좌우하고 쾌면을 통해 신경,호르몬,면역력,계통의 호르몬 분비가 이루어 집니다.
우울증 환자의 가장 좋은 치료약은 잠 중에서도 쾌면을 취하게 하는 것이라 합니다.
그런데 수맥유해파는 평상시 생활을 하는 시간대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수면과 명상.공부,업무를 통해서 어느 일정한 장소에 고정적으로 있을때 가장큰 피해를 받게 된다는 점입니다.
그중에 가장 큰 것이 바로 업무와 수면(邃眠)입니다. 학생들에게는 공부가 되겠지요.
큰 폭의 변화가 없는 수맥대(水脈帶)로 부터 형성된 수맥유해파가 뇌파의 저하를 막고 교란을 발생히게 함으로 수면중에는 어떠한
풍수적으로 길방(吉向)으로 몸을 맞긴다 하여도 그 방향에 수맥이 흐르고 있다면 좋은 기운이 닿지 못하며 수면장애를 격거나
또는 자고 일어나도 몸이 뻐근하거나 괴로운 표정을 짓게 된다는 점입니다.
자고 나서도 몸이 무겁거나 좀처럼 자고나도 피곤하고 기상(起上)하기가 힘들면서도 풍수적으로 길한 방향을 고집하신다면
그것은 매우 어리석은 것이지요.
무엇이 길(吉)한 것입니까?
이론적으로는 그럴싸 해도 몸으로 느끼기에 이상증후를 느끼면서도 고집을 부려 지병(持病)을 자초한다면 그것은 알면서 도 고집을 피운 결과물이 아니겠습니까?
풍수적 양택도 수맥도 모두 중요합니다.그런데 오점이 있다면 개선을 해야하고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면 귀담아 볼 필요도 있을듯 싶어 필자의 경험을 적어 보았습니다.
수맥을 피해서 쾌면을 청할것인지? 풍수적으로는 좋다는 방향이라고 하는데도 자고 나서도 몸이 불편하거나 괴로운데 그 자리를 고집할 것인지 ? 지혜롭게 판단을 내려야 할것입니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7-277-1193 宣人배성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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