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풍수정보 】
수맥과 종교는 별계의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종교인들 중에는 수맥을 미신행위로 간주 하는 이들도 많다.
그러나 필자의 경험에 보면 기독교,천주교,불교인들 역시 남들의 눈치를 살펴가며 조심스럽게 묘지를 손보곤
하였는데 그러한 행위가 꼭 그들의 종교적 믿음이 부족해서도 아니며 명당을 바라는 믿음도 아니다.
단지 자연의 현상에 위배되어 수맥이 만들어낸 물구덩이 속에 자신의 조상과 부모를 모시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종교적 믿음이 강하다는 투철한 종교관을 지닌 사람은 자신을 길러준 부모가 세상을 등져도 하느님,마리아.부처님이
모두 돌아주시니 묘지에 길(吉),흉(凶) 과 수맥의 유무(有無)타령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려 하나 눈에 보이는 부모와
유골의 상태도 믿지 못하는 이들이 어찌 눈에 보이지 않는 절대자를 믿고 있는지 의심이 가지 않을 수 없다.
필자는 지금까지 종교인들의 성지와 공원묘지를 방문하여 수맥을 진단하여 보면서 수맥을 피하지 못한 묘지의 실체는
여타 다른 묘지와 다를바가 없었으며 그들의 자손들 역시 많은 우환과 경제적 손실과 병마로 시달리는 것을 보았다.
그들이 믿는 절대자에게 아무리 기도를 하여도 그러한 우환의 골은 옅아지지 않았으며 세월이 흘러갈 수록 우환의
힘이 대대로 이어지는 원인은 종교적 힘의 부족도 아니요. 믿음의 부족도 아닌 그들의 뿌리에 길흉이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한 바 있다.
좋은것이 좋다고 종교적 믿음도 강하고 , 그들의 조상의 유택도 좋은 길지라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꽉막힌 종교관념으로 기도만 하면 "장땡" 이라는 편협된 선입견이 우환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이들은 아직도
주변에 많은것을 보면 정신을 휘어잡는 세뇌의 힘은 피라미드 상술 만은 아닌듯 싶다.
# 현재까지 필자가 수맥을 감정해본 종교인 묘지중에 천주교 남양성모 성지와 미리내 성지만이 수맥을 완벽히 피해
묘지를 조성하였음을 확인한 바 있다.( 미리내 성지안에 모신 고 김대건 신부와 모친의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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