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풍수정보> 벌초시 유심히 살펴보아야할 내 조상

【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풍수정보 】

매년 어김없이 다가오는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이른 분들은 벌써 벌초를 하신 분들도 계실 것이고

산소가 거주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분들은 아직 다녀오지 못하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1년에 한두번으로 묘의 풀을 깔고 떨어졌던 형제와 함께 한데 모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도

묘지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지요.

매년 풀을 베어도 벌초때가 되면 엄청난 잡풀로 뒤범벅이 되어 있는 조상묘를 보노라면 한숨이 나오는

것이 산소를 두고 있는 분들의 똑같은 심정일것이라 생각됩니다.

벌초때가 되면 매년 어김없이 찾아오는 사건사고가 있는데 그것은 벌떼의 습격을 받거나 또는 예초기 사고

또는 들짐승들과 뱀의 습격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묘들을 살펴보면 수맥에 노출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묘지가 흉하다 보니 그 영향을 후손들에게 따끔하게 인식시키려는 무언의 메세지가 아닐까 합니다.

무덤속은 엉망인데 겉만을 꾸미려는 겉치례적인 행위에서 일어나는 사고

묘에 수맥이 흐르고 있다! 없다 ! 를 전문가의 진단없이  눈으로 확정짓는 것이 위험천만한 일이기는 하나 그래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는것 몇가지를 전해볼까 합니다.

 

1.봉분앞 부분이나 옆이 무너져 있지는 않은가?

 

2.봉분의 잔듸가 모두 말라 죽어 있지는 않은가?

 

3.짧은쑥과 긴 쑥대 그리고 토끼풀들이 봉분을 뒤없고 있지는 않은가?

 

4.봉분이 갈려져 있지는 않은가?

 

5.봉분 주변에 땅이 습하거나 축축해져 있지는 않은가?

 

6.산소앞에 토끼풀들이 산재해 있지는 않은가?

 

7.봉분 중앙이 주저 앉아 버리지는 않았는가?

 

8.산소를 다녀온 후 꿈에 조상의 모습이 흉하거나 옷이 물에 젓은 모습으로 나타나지는 않은가?

 

9.봉분을 멧돼지가 모두 파헤쳐 놓지는 않았는가?

 

10.봉분에 뱀이나 쥐구멍이 뚫여 있지는 않은가?

 

11.봉분 주변에 뱀이나 개구리가 놀고 있지는 않은가?

 

12.산소가 너무 음습하게 느껴지지는 않는가?

 

13. 벌초를 할때면 매년와도 벌초를 하기 싫은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은가?

 

14.봉분위에 아카시아 나무나 잡목이 뚫고 들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나거나 하신다면 산소자리가 수맥이 흐르고 있거나 흉지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때가 되면 다녀오고 마는 형식적인 벌초가 아니라 그 안에 상태는 어떤지를 살펴볼 줄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비가새고 바람이 들고 나무뿌리와 벌레가 엄습해오는 자리에 모셔두고 겉모습을 정리정돈 하고 온다고 하여

모든일이 끝나지 않은것과 같이 이번 벌초때는 유심히 살펴보고 대처할 수 있는 안목을 지녀 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