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풍수정보> 산소의 이끼와 수맥의 연관성

【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풍수정보 】

시각적인 부분으로 수맥의 유,무(有無)를 단정짓기에는 섣부른 판단이 될 수 있으나 보통사례를 들어서

경험담을 적어보면 봉분의 푸른 이끼와 쑥대와 봉분주변의 토끼풀의 증식은 수맥의 피해를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쑥, 이끼, 토끼풀,쇠뜨기  들은 음적인 풀들이며 증식이 매우 활발합니다.

수맥은 양(陽)적인 기운보다는 음(陰)적인 기운이 매우 강한데 이끼라는 것은 음적인 부분에 깊이 연관이

있다는 것을 등산길이나 산행에서 개울가나 양탄자 처럼 바위를 덮고 있는 사례에서 쉽게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특히나 봉분의 이끼는 거두어 내고 또 다시 흙을 돋구는 사초작업을 하여도 잔듸를 모두 죽이고 다시 이끼로

갈아입혀 놓는 것을 보건데 그 성질이 조금의 습기라도 있으면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묘들은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겉이 그렇다면 속은 더욱더 음습하다는 것을 예감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세상 모든것은 음양(陰陽)으로 나누어 지는데 망자의 시신은 음적이며.수맥또한 음적이고,땅속이라는 장소또한 음적

입니다.

음에 음(陰)이 더해지면 음(陰)중지음(陰)이 되며 마이너스(-)에 마이너스(-)를 합한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또한 거기에 북서풍의 영향이 가세하게 되면 조상의 체백은 추위에 덜덜떨게 되며 그 영향이 후손들에게 양적인

기운은 전해지지 못하고 음적인 기운만이 전해져 우환이라는 음의 기운이 인생사를 멤돌게 되는 것이아닐까요?

이렇게 음적인 산소들의 겉모습에도 수맥이 보이고 그 내부또한 수맥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내

조상의 묘는 어떠한 가를 살펴볼 줄 아는 지혜로운 후손들이 되기 바랍니다.

죽으면 그만이다 ! 라는 논리는 살아있기 이전은 어디였단말인가? 라는 논리와 같지 않겠습니까?

 

# 묘지감정차 지나다 발견하게 되었던 이끼로 뒤덮힌 ㅇㅇㅇ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