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조상의 묘자리 잘못으로 생기는 병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정보

사람은 조상으로 부터 태어날 때 피와 살을 받아 세상에 태어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뼈를 받고 태어나는 것이다.

피와 살은 뼈를 지탱하기 위한 보조수단을 뿐이다.

음양오행학에서 우주 만물의 시작이 子坐인 북 에서 태동 하고 동양의학에서는 후천의 정기가 폐,비장에 깃들여

있다면 선천의 정기가 뼈를 이루는 신장에 있다고 보는 데에는 같은 맹락으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람이 이승의 인연을 끝맺으면 체백을 땅에 묻어 육탈이 빨리 되는 것을 원칙으로하며 나머지 뼈로 하여금 산천의 정기를 받아 동기동성체인 자손들로 하여금 음덕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땅속에 묻히는 자는 땅속에 흐르는 생기를 받아서 간직하고 보관된 생기(生氣)를 동기감응체인 자손에게 전단해주는 행위이다.

옛글에 " 땅이 아름다움면 그땅에 묻힌 영혼이 편안하고 시신도 편안하다" 땅이 나쁘면 물이 고이고.벌레가 우글거리며 나무뿌리가 시신을 휘어 감는다 " 했다.

이는 마치 나무뿌리가 기름진 옥토에서 자라면 잎이 무성하고 꽃과 ,열매가 잘자라듯 조상의 시신이 편안하면 또한 자손도 편안하고 부귀영화도 누릴 수 있으며 조상의 시신이 불안해지면 나무뿌리가 상한것처럼 잎도 꽃도 열매도 부실할게 뻔한 일이니 어찌 자손으로도 온갖 재앙과 파손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인가?

 

주변과 우리들은 이따금 꿈속에서 부모조상을 만나 영계(靈界)를 실감할 때가 있으며 그분들로 부터 선몽을 받곤하는데 어떠한 위기에 처하게 될때 어김없이 나타나 자손을 구해주기도 하는 것이 죽은자와 산자는 언제라도 문을 열어줄 사람한테 꼭 꿈속에서 문을 두드린다는 것이다.

한두번 아니 몇번이고 나타나서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또 다른 가족에게 문을 열어 줄 때까지 나타나고 또 나타나는 것이다.

갑자기 망자가 나타나서 벌벌 떨거나 추워하는 현상이라면 습한 곳(물)에 묻혀 있는 중거요.무엇에 쪼들리듯 겁에질린 현상이나 배고파 괴로워 하는 현상.을 보게 된다면 한번쯤 조상의 묘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집안이 화목하고 사업이 잘 되며 편안한 것은 모두가 조상의 보살핌이 있기 때문이다.

무슨일이 잘 되니 내덕이거니 하지만 모두가 조상님 덕인줄 알고 더욱 조상님을 받들고 감사드려야 한다.

그러기에 우리 자손들은 조상의 묘지인 음택을 좋은 땅 좋은 곳에  모시려고 애를 쓰는 것이며, 이는 조상에 대한 자손으로서 당연한 의무요 도리인 것이다. 생전에 불편하게 해드리고 이루지 못했던 일 한맺힌 일들을 죽어서나마 좋은 땅 편안한 곳에서 조용히 쉬라는 자손들의 효심이라 하겠다.

 

현대의학이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도 영계로 부터 발생되어지는 것은 불치에 이를 수 밖에 없다.

그것은 뿌리가 몸에 나타난 증세에 있는 것이 아니며 그것은 단지 결과일 뿐 근본원인은 다른 곳에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한 음식을 먹고 얼굴과 몸에 알러지가 나타난다고 하여 피부에 병이 있다고 보는 것은 1차원적 시각이듯이 병의 시발은 장부(腸腑)에 있는 것과 같이 가족력이라는 유전병도 결국 시작점은 조상이 묻힌 묘지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조상의 묘가 잘못된 결과로 후손들에게 생기는 병에는 몇가지가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1.치료약이나 치료방법이 전혀 없는 병

 

2.고질병이나 난치병

 

3.원인 모를 중병

 

4.기형아 출산

 

5.정신박약아 출산

 

6.정신이상,두통 ,뇌수술,등 머리에 이상이 생긴다.(두개골에 나무뿌리나 뱀 등이 가득 들어 있다)

 

7.눈병이 난다.(눈에 개미나 벌레 나무뿌리가 들어가 있다.)

 

8.목(頸)병이 난다(목부분에 탈 난다)

 

9.불구자 발생

 

위와 마찬가지로 다른 부분에 병이 나면 해당 부위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영혼을 부정하고 조상을 미신으로 치부하거나 묘지를 미신의 잔유물로 생각하는 것은 자유이나 필자가 던지는 한마디에 답하여 보라.

 

영혼이 없다면 종교도 존재의 가치가 없으며 무당.스님.목사,등 어떠한 종교의 성직자도 존재할 가치가 없는 것이며

보이지 않고 볼 수 없다고 하여 내쳐버리고 부정한다 하여 사라지는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