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산(托山)
외백호와 외청룡가 관쇄(關鎖)가 되도록 끝 부분을 밀어 방향을 변화 시켜 주는 산이다. 혈장을 보호하고 기맥의 손실을 막아 주는 역할도 한다.
태(胎)
12 포태법 상에서 생명의 기운은 받고 있으나 외부적으로 형태가 없는 상태이다.
태조산(太祖山)
혈의 발원이 되며 혈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서 위용이 빼어난 산이다.
한국의 태조산은 백두산이다
택리지 (擇里志)
조선시대 1751년(영조 27)에 실학자 청담(淸潭) 이중환(李重煥:1690~1756)이 저술한 지리서.
《박종지(博綜誌)》라고도 한다. 필사본. 1책. 규장각 등에 소장. 저술 당시에는 책의 이름이 정해지지 않았으며 뒤에 이긍익(李肯翊)이 이를 《팔역복거지(八域卜居志)》라 하였는데, 약칭하여 《팔역지(八域志)》라는 이명(異名)이 생겼다. 《택리지》라는 이름도 후인들이 그 내용을 보고 붙인 이름인 듯하다.
<팔도총론(八道總論)>과 <복거총론> 2편으로 나누어서 서술하였는데 <팔도총론>에서는 전국을 8도로 나누어 그 지리를 논하고 그 지방의 지역성을 출신인물과 결부시켜서 밝혔고(地人相關), <복거총론>에서는 살기 좋은 곳을 택하여 그 입지조건을 들어 타당성을 설명하였다.
<팔도총론>은 지방지(地方誌)에, <복거총론>은 인문지리적 총설에 해당된다. 사람이 살 만한 곳의 입지조건으로서 지리 ·생리(生利) ·인심(人心) ·산수(山水) 등 4가지를 들었으며, 여기에도 여러 가지로 구별하여 가거지류(可居地類) ·피병지(避兵地) ·복지(福地) ·은둔지(隱遁地) ·일시유람지(一時遊覽地) 등으로 분류하였다.
내용 여러 곳에 풍수지리설이 인용되었으며 이 책의 특징으로는 ① 한국 사람이 저술한 현대적 의미의 지리서라는 점, ② 실생활에서 참고와 이익을 주도록 저술된 점, ③ 근대 한국의 지리학과 사회학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는 점을 들 수 있는데, 이것은 오늘날 외국에서도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1910년 고서간행회, 1912년 광문회(光文會)에서 각각 인쇄 ·간행하였다.
택일 (擇日)
택길(擇吉)이라고도 한다. 대개 결혼식을 올릴 날을 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때는 연길(涓吉)이라고도 한다. 택일은 신랑 신부의 생기복덕(生氣福德)을 가려서 '살'을 제(除)하고 길일을 택한다. 지방에 따라서는 신랑 신부의 부모가 혼인한 달, 두 집안이 불길했던 날, 양가 조상의 제사일, 농번기, 삼복(三伏)이 낀 달, 마지막 달 등을 피하여 택일하기도 한다. 택일은 신부집에서 사주(四柱)를 받은 뒤에 택일하여 신랑집에 알리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으나 지방에 따라 신랑집에서 택일하여 신부집에 알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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