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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감정연구회 풍수정보-혈에 대한 용어 정리

by 宣人 2011. 11. 16.

혈에 대한 용어 정리

 

개구 (開口) : 입을 열다 라는 뜻으로 혈장을 중심으로 사신사가 에워쌌다는 뜻이다. 주산이 생기고 용호사가 혈장을 감싼 모습을 이르는 말이다. 개수와 비슷한 말이다. 손을 벌려 연 것도 역시 용호가 혈을 보호했다는 뜻이다.

 

개당의점 (蓋撞倚粘) : 개란 봉만이 첨로하여 높은 곳에서 혈성을 맺으면 모든 산을 내려다 보게 된다. 이러한 높은 곳은 개라하고 여기에 천장을 개법이라 한다. 당이란 혈성이 산맥의 가장 중심부분에 있어서 좌우나 상하나 기울어지지 않고 재혈할 수 있는 상태. 의란, 혈성이 직맥으로 완강하거나 암석이 돌출하면 정맥인 당혈에 천장치 못하게 된다. 이 때 직맥의 옆으로 작은 旁脈이 있게 된다. 이러한 측맥을 쓸 때 의라하고 이러한 장법을 의법이라 한다. 점법이란, 혈성이 산맥의 가장 아래 부분에 내려가서 맺으면 점이라 하고 여기에서 장법을 점법이라 한다.

 

궁각 (弓脚) : 사람이 앉으면 양쪽다리를 안으로 오므리게 된다. 즉 용호사가 혈장을 중심으로 하여 양쪽에서 혈장의 위치까지 내려올 때는 약간 벌려지고 혈장의 앞부분으로 내려갈 때는 약간씩 다리를 오므리는 모양세를 이른다.

 

명당 (明堂) : 큰 뜻으로 기가 응취된 곳으로 발복할 수 있는 훌륭한 땅을 말하고, 음택에서의 지칭으로는 혈장에서 하관한 앞의 평평한 부분을 가리킨다.

 

선익 (蟬翼) : 매미의 날개라는 뜻이다. 매미의 날개는 몸통에 비하여 매우 얇고 적다. 그러나 매미의 몸통에서 날개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 모양은 우스울 것이다. 혈장에서 선익이라고 비유한 까닭은 혈장이 둥글고 크게 이루어졌을 때 혈판뒷편에 양쪽으로 혈판보다 적은 곁가지를 갖추게 되는 것이 이것이다. 꽃으로 본다면 꽃의 꽃받침대에 해당한다. 꽃받침대가 꽃을 받치고 있듯이 선익은 혈판을 받쳐서 보호하는 가장 가까운 보호사이다. 선익사는 짧아서 청룡백호는 되지 못한다. 또한 선익사는 연익과 경익으로 구분하는데 연익은 그 형태가 워낙 미미하여 있는 듯 없는 듯함을 말하고 경익은 딱딱하여 좀더 완벽하게 이루어진 미사이다.  

 

수유 (垂乳) : 호사가 국세를 잘 이루면 거기에는 혈장이 드리워져야 한다. 즉 젖무덤처럼 둥그런 혈장이 드리움을 말한다. 현유와 비슷한 말이다.

 

심혈 (尋穴) : 길지를 얻기 위해 혈장을 찾아다니다.

 

승금 (乘金) : 풍수학에서 금이라고 하면 둥근 모양을 말한다. 그러므로 여기에서는 둥근 모양을 올라타다라는 의미로 쓰인다. 혈장이 둥그런 운을 짓고 있음이요 또한 도두의 모양이 둥그런 모양이다. 혈판이 미돌하여 둥근 모양을 이루어야만이 천광하여 생토를 구할 수 있고 지중생기를 얻을 수 있다. 승금한 혈판에 떨어진 물이 하수수 또는 해안수를 이룬다면 내당의 기운은 의심할 여지없이 이루어진 셈이다. 즉 승금취수한 셈이다. 개금취수라고도 한다.

 

양비 (兩臂) : 양쪽 팔둑을 이른다. 사람이 힘을 쓸 수 있는 장정은 양쪽 팔둑이 튼튼하다. 마찬가지로 혈장이 앞 조당의 득수를 능히 감당하여 쓰려면 주봉 양옆의 팔둑이 단단하고 단조롭고 튼튼해야 한다. 그러나 혈장보다 너무 높으면 압혈되어 불리하다.

 

우각 (牛角) : 소뿔이다. 소가 적을 대항하여 싸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무기는 뿔이다. 혈장에서 그 기운을 가장 잘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은 우각이다. 혈장에서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게 혈장앞 양쪽으로 적당히 발달한 용호사가 있다면 혈판은 앞에서 오는 모든 불리한 기운으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된 셈이다. 즉 혈장 앞으로 만들어진 용호사의 끝부분이다.

 

점혈 (占穴) : 혈을 잡다. 혈을 차지하다.

 

재혈 (裁穴) : 혈을 찾아서 천장하여 명당을 만든다.

 

탄토부심 (呑吐浮沈) : 땅의 음, 양맥의 형태에 따라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서 장사지낼 수 있는 공법

 

 탄 (呑) : 입에 머금고 있다는 표현이다. 용맥이 그치고 도두가 형성되어 작뇌를 이루면 정뇌를 벗어나 각을 이루고 혈맥을 형성하면 앞에 순전으로 명당을 이루고 혈운은 둥그런 포를 이루게 된다. 이렇게 이루어진 포에 장하게 되면 포가 관을 머금고 있는 셈이 된다. 이 때에 정뇌에 장하면 정뇌를 깨뜨리는 꼴이 되어 위험하다. 정뇌를 벗어난 곳에 혈관을 이를 때 탄장을 쓸 수 있다. 일명 전주장이라고 한다. 즉 혈관의 경사가 완만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장법이다.

 

토 (吐) : 혈장이 관을 반쯤 토하고 있다는 뜻이다. 높은 주산에서 수유혈로 경사가 심하게 되면 광중이 앞은 들어나게 되고 뒤는 깊어지게 된다. 이럴 때 앞을 기준하게 되면 뒤는 너무 깊어지게 되어 냉기를 받게 되고 뒤를 기준하여 천광을 하게 되면 앞부분이 약간 드러나게 되므로 양질의 생토를 객토로 해서 봉분을 짓게 된다. 즉 앞부분을 약간 토하고 있는모습이라 하여 토장이라 한다.

 

부 (浮) : 중간에 떠있게 한다는 장법이다. 평양혈에서 작하게 되면 水가 사방으로 침범하게 되고 습함이 따르게 되므로 관곽을 띄워서 객토로 봉분을 만드는 법이다. 평지상에서는 풍수의 기운이 중간으로 깔리게 되므로 객토로 땅을 돋우게 되면 곧 풍수의 기운은 모이게 된다. 이때 주의할 것은 수기의 습을 피해야 한다. 일명 퇴금장이라고 한다.

 

심 (沈) : 높은 곳에서 와혈을 이를 때 둘레의 미사가 약하므로 혈장은 돌로하게 되어 풍취함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이럴 때에 심장법을 쓰게 된다. 부토를 걷어 버리고 광중을 깊게 하면 약한 사가 튼실하게 되어 노출을 피할 수 있게 된다. 즉 깊게 천광하여 장사하는 것이니 심장이 되고 개금취수하는 법이다.

 

토우 (土牛) : 혈장을 이르는 말.

 

해안 (蟹眼) : 게눈이다. 게눈은 작다. 게눈 주위는 두두룩한데 비해서 게눈은 작으니 혈로 비하면 혈운이 두두룩하게 이루어지면 첨하된 아래 부분에 자그마한 배꼽처럼 낮은 부분이 형성되면 이곳이 해안이다. 즉 게의 눈은 좌우에 있으며 게는 좌우로 움직여 이동한다. 좌측으로 가면 좌측 눈으로 보고 우측으로 갈 때는 우측 눈으로 사물을 분별한다. 혈운이 횡으로 포전하면 금어나 하수를 형성하기 어렵다. 이럴 때 혈의 전면에 양옆으로 약간의 (미고) 두둑이 형성되고 가운데로 낮은 부분이 웅덩이처럼 형성되면 참다운 해안이 되며 여기에 고여 흐르는 물은 혈의 진적을 증명할 수 있는 해안수라 할 수 있다. 이를 혈증으로 삼아 정혈할 수 있으니 좌일보 우일보 재혈한다.

 

현유 (懸乳) : 유방을 매어달다 라는 뜻으로 산이 와겸을 이루어 둥그런 둘레를 잘 만들면 혈장을 이룰 만한 혈맥이 나와져야 한다. 이러한 혈장이 이루어지면 둥그런 와겸에 유방을 매달아 놓은 형상을 연상할 수 있다. 즉 와겸에 잘생겨진 혈장을 이르는 말이다.

 

혈 (穴) : 용세가 가다가 멈추게 되고 앞으로 水가 경계를 지으며 함께 따라온 호종사가  감싸 안으며 안산이 마주하면 치우치지 않는 중심부가 있게 된다. 이곳이 맥의 기운이 가장 크게 뭉쳐져 있는 곳인데 여기를 혈이라 한다. 맥의 기운이 가장 크게 뭉쳐진 곳. 혈의 둘레를 혈운이라 하고 혈의 가장 중심을 혈적이라 한다.

 

혈성 (穴星) : 혈의 생긴 모양. 도두룩하게 맥이 일어나 혈을 이룬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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