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일반적으로 수맥을 이야기 할 때 수맥이 흐르면 흉가다 ! 라는 말은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수맥이 흐른다고 해서 흉가는 절대 아닙니다.
수맥은 그저 땅속에 흐르는 물줄기 입니다. 수맥이 흐르면 흉당이다 라고 한다면 온천지대나 우물가 옆에서 사는 분들은 모두 흉가 였어야 한다는 것인데 어찌 물이 흉가를 말들 수 있다는 말입니까.
단지 수맥이 흐르면 수맥줄기가 잠을 자는 방 밑으로 수맥이 흘러 원인모르게 병이들게 되거나 또는 죽게 될 때 영향을 간접적으로 받는다고는 할 수 있지만 수맥이 흐르면 흉가다 라는 명제는 절대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면 수맥이 흐르지 않는 집은 좀처럼 찾아 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필자의 탐사 경험에보면 집 앞에 우물이 있어도 터의 기운이 좋은 집도 만나 보았고 우물이 없어도 흉가인 집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집의 길흉(吉凶)을 따질 때 수맥론 하나만을 가지고 따진다거나 또는 풍수지리적 양택론만을 가지고 따지는 이들이 있는데 풍수지리적인 안방,부엌,현관문의 배합을 따지는 동,서사택론이나 패철론을 가지고 좋고 나쁨을 가리는 것이 아무리 잘 맞아 떨어진다 해서 그 집이 명당이 될 수는 없습니다.
명당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풍수학에서는 혈 자리 아닙니까?
나무에 꽃이피는 꽃 몽오리 같이 땅에도 기운이 맺힌 곳을 명당이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필자는 풍수지리적인 명당의 개념을 떠나 " 기운" 즉 터의 기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터의 기운은 수치가 너무 높아도 낮아도 흉가가 됩니다.
많으면, 높으면 좋을것 같은 생각은 자신의 근기를 돌아보지 못하는 인간의 욕심일 뿐 집은 자신의 근기에 넘치는 집은 결국 감당하지 못하니 결국 그런집이 자신에게는 흉가가되는 것입니다.
집 주변에 상점들을 잘 살펴 보십시요.
어떤 가계는 들어오는 주인들 마다 족족 망해 나가다가 어떤 사람이 들어와서 흥하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이 서로 상생하고 또는 받아 들여질 수 있어야 하는데 나는 기운이 낮은데 집터 기운이 높아버면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종단에는 결국 쫒겨 나오듯이 나오고 말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내 기운은 강한데 집터 기운이 낮아 버리면 그것 역시 땅이 따라주지 못해 망하고 맙니다.
강한 자석은 약한 물체를 끌어들이는 이치와 같이 내 기운과 집터의 기운이 또는 상가나,가계의 기운이 높으면 나보다 기운이 약한 손님들을 끌어 모으게 되니 그것을 두고 사람들은 가계터가 명당이다 라는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나의 기운이 좋으면 그에 합당한 좋은 터를 구하게 되지만 내 기운이 낮을 때는 터 역시 좋지 못한 터를 얻게 됩니다.
이사를 가게되어도 내가 가지 말아야 할 방향으로 가게 되면 그 방향에 해당되는 기운이 낮은 터를 얻게되니 이사후
모든 일이 틀어지거나 우환이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러한 기운의 개념을 찾는 것이 역학이나 사주로 풀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집이 좋지 않다고 하여 굿을 하는 경우 본래 집이 지니고 있던 기운이 하강 하기도 하니 부정을 만드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필자가 수맥을 탐사 다니면서 수맥을 보는 부분 이외 이러한 집터의 기운을 읽어내고 좋지 못한집은 전세라도 재계약을 하지 말것을 일러주고 좋은 집은 오랜 동안 살것을 권해 드립니다.
또한 계약시 집터 기운이 나쁜 경우 구입을 권하지 않습니다.
전원주택을 짓기 위해서 땅을 매입하거나 집을 짓는 경우도 터의 기운을 반드시 따져야 합니다.
내가 들어가지 말아야 할 방향에 집을 짓거나 기운이 맞지 않는 곳에 집을 짓게 되면 좋은 일 보다는 나쁜일이, 성사되는 일보다는 낭패를 보는 일들이 ,가족들 건강이 좋아지기 보다는 상실하는 일이 더 많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옛말에 몸이 아플때 그 마을에서 가장 좋은 집에 사는 사람집 헛간에서라도 잠을 자면 병이 낫는다고 했던가...
즉 사람은 기운에 살고 기운에 쓰러지는 것을 말함이다.
이글을 접하는 분중에는 믿지 못하는 분도 분명히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필자를 만나본 분들은 불신에서 믿음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 하셨습니다.
그래서 수맥만 가지고 풍수적 관점만 가지고 집터를 흉가다 명당이다 논하지 마십시요.
집을 떠나 묘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수맥이 흐른다고 무조건적인 산소 이장 아닙니다.
풍수지리적인 형국론과 패철론을 가지고 흉당.명당 논하지 마십시요,
인간이 보는 시각과 지식의 관점은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즉 십인십색 아닙니까?
망자의 기운과 땅의 기운을 찾아야 하고 현재의 땅의 기운이 좋고 나쁨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모른채 수맥만 흐른다고 하여 산소를 건드려서는 아니됩니다.
또한 풍수적으로 나쁘다고 하여 산소를 건드려서도 아니 됩니다.
사람이 세상을 하직하게 되면 그 사람의 생전의 업(業)에 따라 화장을 해야할 대상과 묘지를 써야할 대상으로 나눠지게 되는데 그것을 가늠해 내지 못하고 무조건 적으로 묘를 쓰게되면 그 나쁜 기운이 결국 자손에게로 내려지게 됩니다.
즉 받지 말아야할 땅의 흉한 기운을 자손이 영문도 모른채 평생을 짊어지고 가게 되는 것이지요.
부모와 조상의 업(業)과 함께 나쁜 땅의 기운을 곱배기로 받게 되는 이치이지요
그래서 어찌보면 살아서 죄 짓지 말라 하셨는 지도 모릅니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수맥은 이중에 속한 하나일 뿐이며 이사후 우환이 생기는 무엇인가가 있다면 종합적으로 가려내야 합니다. 집터의 기운인가? 내 운주기가 하강하는 것 때문인가? 아니면 이사갈 방향이 잘못 되었던 것인가?
그래서 수맥이 흐른다고 흉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수맥이 흐르면 흐르는 데로 놓아두시고 수맥이 없는 지점을 정확히 찾아내어 피한곳에 몸을 맏기고 잠을 청하면 되는 것이 정석입니다.
누군가 정법을 벗어나 편법(수맥차단)에 현혹되거나 그 현혹에 넘어가시는 일이 없기 바랍니다,
이러한 기운을 정확히 읽어내지 못하다 보니 사람들이 이사갈 때 손 없는 날이다.공달이다. 방향이다. 삼재다.윤달이다 뭐다해서 설(說)을 내놓았습니다. 그렇게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내지 못한채 겉만 멤돌았던 것입니다.
내 몸에 잘 맞는 옷과 신발은 편하지만 맞지 않는 옷과신발은 벗어 던지기 전까지는 계속 불편함을 안고 가야하는 것과 같이 집터의 기운이라는 것도 마찬가지가 아니겠습니까?
지금 여러분의 집터는 나와 상생(相生)하십니까? 상극(上極)을 이루고 있습니까?
선인수맥감정연구회 010-6277-1193 ( 수맥탐사의뢰 )
'◀ 수맥의 모든것 ▶ > § 宣人▶수맥과터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추모공원(납골당,수목장)도 수맥을 피해서 모셔라! (0) | 2012.02.08 |
---|---|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신혼부부침실 수맥피하기 (0) | 2012.02.07 |
선인수맥풍수감정연구원 수맥과터 칼럼-수맥차단 궁금하면 이글을 읽어보라 ! (0) | 2012.01.14 |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수맥때문에 병이 드는 이유 (0) | 2012.01.03 |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수맥탐사와 선입견(先入見) (0) | 2011.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