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벽에 금이간 집이라면 수맥이 흐르고 있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수맥의 성질은 자체적으로 균열을 가하는 자괴력이라는 힘을 지니고 있는데 깨고,부수고,갈라놓고,끌어 당기는 힘을 발산하여 지하로 부터 부족해진 물을 다시 채우려는 회복본능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지하에 있는 수맥이  바위나 토양에 침착해 있다가 손실되는 경우 그 위에 놓여진 지반이 서서히 균형을 잃게 되고 그로인해 균열이 가해지니 이것이 육안으로 수맥이 있음을 확인하는 방법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그래서 과거 시골에서는 수맥을 찾고자 할 때  담벼락을 유심히 살펴본 후 금이간 곳을 따라 우물을 파면 수질이 좋은 물을 얻기도 하였다 한다.

 

필자는 지난 2월 신탄진에 수맥탐사 의뢰를 받고 출장을 간일이 있는데 의뢰인은 이사를 하기위해 짐이 들여 놓기전 수맥탐사를 받고 방안에 침대와 가구 배치계휙을 세워놓고 있었다 .

수맥탐사를 모두 마치고 돌아온 필자는 2차로 의뢰인의 동생도 이사짐을 들여놓기전에  수맥탐사를 받고자 하여 신탄진을 또 한번 내려가게 되었는데  이사짐을 들어가지전에 벽지를 모두 뜯어내고 새벽지를 붙이기 위해 벽면을 보니 선생님이 탐사해준 벽면에 모두 금이 가 있었다며 수맥의 실체를 확인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때론 벽지를 새로 발라 놓았는데도 벽지를 찟고 금이가는 경우도 있다.

과거 연탄을 때던 시절 많은 사람들이 연탄가스 중독으로  세상을 떠나는 일이 매일 뉴스의 한장면을 장식했던 일들을 기억할 것이다.

방바닥을 시멘트로 견고하게 발라도 수맥은 자괴력을 발산하여 균열을 가하게 되니 그 틈으로 연탄가스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것이였다.

수맥은 그처럼 견고한 시멘트까지도 균열을  가하는 수맥파의 힘을 지니고 있는데 예민한 이들은 이러한 위치에서 잠을 자는 경우 심한 신체적 피로와 가위눌림.환청,환영,불면증에 시달리고 무기력한 현상을 겪곤 한다.

또한 학생들이 공부하는 책상이 수맥이 교차되는 곳에 배치되어 있는 경우  공부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고 책상을 멀리하는 직감적인 본능을 발산하게 되는데 부모님들은 책상에 앉지 않음을 꾸짓기 전에 수맥의 상태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수맥은 눈에 보이지 않으나 그 존재를 균열(crack)로 남겨놓곤 한다.

여러분의 집에 벽면 어딘가에 균열이 가 있다면 수맥을 의심해 볼 것이며 정확한 진단을 받아 잠자는 곳의 위치를 수맥을 피해서 생활해 볼것을  권하는 바이다.

여러분 가족의 소중한 건강을 위하여...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진단 010-6277-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