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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전문/ 주택(APT.전원주택) 산소,사무실 감정 010 6277 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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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탐사-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묘지출장감정(아버지 묘자리를 찾는 큰딸의 마음)

by 宣人 2012. 12. 13.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과터 진단

사람이 한 삶의 생(生)을 마감하게 되면 누군가는 묘(墓)를 쓰고 누군가는 화장(火葬)을 한다.

분명한 것은 사람은 각기 모두 다 다르기 때문에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경우 화장을 해야할 사람과 매장을 해야할 사람으로 나뉘어 지게 되는데 이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유교적인 사상이나 자신들의 생각 여하에 따라 매장하고 화장을 하여 버리니 묘를 쓰지 말아야 할 사람을 묘를 쓰는 경우 문제가 터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이렇게 문제가 된 묘를 어떤 이유에서건 다시 이장을 하게 되면 문제가 더 커지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 보니 묘지 관련하여 의뢰가 들어오게 되면 돌아가실 분이 묘지를 써서는 아니되는 분이라는 판단이 서면 의뢰에 응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묘를 써서는 아니될 분을 묘를 쓰게되면 그 집안에 우환이 생길것을 알기 때문인데 돈 몇푼에 한 가정에 우환을 퍼붓고 끝내는 묘자리 잡아준 사람을 욕하게 될터이니 첫 단추 부터 끼지 않는 것이 맞기 때문이다.

 

눈이 내리기 몇 칠전 서울 천호동에 사는 분으로 부터 묘터를 보려고 하는데 출장비가 궁금하다며  문자로 보내왔다.

땅에 모실분 이름을 여쭤보았고 가족의 성함을 다시 물었다.

그렇게 답장을 보내고 몇칠 뒤 몇칠 전 문자를 보낸 사람의 지인인데 툐요일 아침 출발 가능하냐며 예약을 잡아주길 원했고 서울 천호역에서 만나 미리 보아둔 자리로 이동하였다.

이동 하기전 아버지가 간(肝)이 가장 좋지 않으시네요? 간경화나 간암에 와 있는데 간이 80% 손상이 된 상태인걸로 느껴집니다 라고 말하자 의뢰인은 깜짝 놀라는 것이였다.

아니 어떻게 저희 아버지를 보지도 않으셨는데 저의 아버지가 간이 나쁜것을 아세요? 라고 하며 저의 아버지가 간경화로 거의 죽을 고비를 왔다 갔다 하다가 지금 조금 호전하여 고비를 넘긴 상태거든요.

그런데 아버지가 간에서 생긴 영향이 폐로 옮겨간 상태라는  느낌을 느낄때 딸은  근데 아버지가 폐렴이 생겨서 지금 조금 좀 힘든 상황이라며 말을 이었다.

 

이런 상황을 겪어본 의뢰인들은 보이지 않는 것을 맞추는 것에 대해 놀라면서도 때론 믿기 어렵다는 표현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집터든 묘터인든 그 땅의  보이지 않는 기운을 느끼기 위해서 단지 한 단면을 보여주기 위한 방편일 뿐 의뢰인을 현혹하거나 속이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것은 필자를 지금까지 만나본 의뢰인들은 경험하였기 때문이며 거짓이 없기에 이렇게 솔직하게 글을 적고 있는 것이다.

 

서울 춘천간고속도로를 2시간 달려 도착한 묘터는 과거 밭 농사를 하였던  곳이였는데 땅의 기운은 무난하고 현재 투병중인 부친도 묘를 써도 가능한 분이였다.

그러나 앞으로 남아계신 어머니도 묘를 써도 되는 분이긴 하나 아버지와 합장을 해서는 아니되는 분이고 이곳에 묘를 쓴다해도 아버지와 가까이 써서는 아니되는 분이라 말씀을 전하여  두 부부의 금슬(琴瑟)을 기(氣)로 느껴보니 과히 좋지 않았다.

 

아직은 이 밭을 계약하기 전인지라 묘터로 좋다면 구입을 할려고 한다하여 권하였다.

 

산소를 써야 될 사람과 화장을 해야할 사람으로 나뉘어 진다는 필자의 주장을 뒤로 재껴 놓더라도 화장(火葬)문화가 날로 보급화되고 거리가 멀어서 있던 조상묘도 가지 않고 파혜쳐 화장으로 없애버리고 있는 요즘 시대에 낳고 길러주신 부모님 사후의 요람까지 챙기려는 마음을 지닌 자녀를 둔 것은 부모로서 큰 복이 아닐런지....

부모님은 과거에 해왔던 조상 묘지관리에 대한 힘겨움에 자식들에게 몸고생 마음고생을 시키지 않으려고 마음에도 내치지 않는 화장을 자식에게 요구하는 현실에서 땅을 매입하여 부모님의 흔적을 기리려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사람을 만난것이 산밭에 뿌려진 흰 눈 만큼 깨끗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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