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탐사
아침 6시 집을 나서 강진에 도착하니 오후 1시 30분이 되어서야 강진 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였다.
출장을 다니다 보면 작은 나라인것 같아도 어느곳은 화창한데 어느곳은 눈이 내리는 것을 보면 해외 여행이 아닌 국내 여행도 죽을때 까지 돌아 다녀도 다 돌아다니지 못할 듯 하다.
손수 터미널까지 마중나온 두 내외분의 안내를 받고 도착한 곳은 신축한지 얼마 되지 않은 한옥집
의뢰인은 필자에게 식사도 못하고 먼거리 오셨을 텐데 일단 찬은 없지만 식사를 먼저 하라며 밥상을 차려 주셨다. 이것이 어찌 보면 인정이고 농촌사람 마음의 넉넉함이 아닐까?
오랜만에 고향에 와서 밥을 먹는듯한 착각을 느끼며 배를 채우고 난 후 집터는 문제가 없이 무난하여 이 집을 짓기전에 살던 집에서도 큰 우환은 없을 집이고 집터 기운도 무난한데 무엇이 문제 이길래 필자를 부른것일까 내심 궁금하였다.
방에 수맥을 모두 찾은 뒤에 의뢰인에게 vital energy test 를 하여 수맥의 위치 여부와 존재를 증명하여 드렸다.
아무리 수맥이 있다 하여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인데 나만 느끼고 의뢰인에게 말로만 끝내서는 아니 되는 것이기에 의구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증명을 해드린다. 수맥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의 차이를....
침대에서는 남편이 침대 생활을 싫어하는 아내는 바닥에서 잠을 청하는데 바닥에서 잠을 청하는 아내는 지금까지 수맥위에서 잠을 잔것 때문인지 자고 나서도 몸이 뻐근하고 무겁다며 호소를 하였고 간간히 집에 내려와서 잠을 자는 아들의 방 침대에도 수맥이 감지가 된다고 일러드리자. 의뢰인은 아들이 집에서 잠을자면 잠을 깊이 자지 못하겠다는 말을 자주 하곤 했는데 선생님 말씀을 보니 수맥의 영향 때문이였군요.
일단은 수맥의 위치와 피할 수 있는 방향을 알려 드리니 피해서 잠을 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수맥탐사를 모두 끝내고 나자 의뢰인은 바닥에 덮어둔 은메트를 보여주며 수맥차단 된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전혀 효과가 없나봅니다. 라고 묻는다.
정말로 은메트가 수맥을 차단했다면 저에게 전혀 감지가 안되어야 하는것이 맞는데 효과가 없기 떄문에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은메트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수맥차단제 라고 판매하는 것이 다 무의미 한다는 것을 아시면 됩니다.
저는 은메트가 바닥에 깔려 있는지도 몰랐는걸요....
근데 남편분은 폐.대장,어깨가 나쁘고 아내분은 허리와 무릎,심장기능이 약하게 느껴집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니 남편분은 우측 폐암으로 폐 일부를 절재한 상태이고 임파선으로 전이가 된 상태입니다.아내도 역시 허리와 무릎이 아픈건 맞습니다. 라고 응했다.
근데 집의 문제로 폐암이 온것이 아닌데 부모 유전이 45% 작용했고 나머지는 본인이 폐암을 만든것으로 나타나는데 담배를 심하게 피우셨나요? 라고 묻자 의뢰인은 담배를 무척 많이 피웠다고 하였다.
집터가 문제라면 이 집을 짓기 전부터 집안에 우환이 쏟아 지는 법인데 제가 기운으로 느낀바로는 집터의 문제는 아닙니다.
사람은 본디 태어날 때 처음부터 건강하게 태어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약하게 태어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건강하게 태어난다 하여도 본인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몸을 막 굴리면 신(神)도 사람을 어찌 할 수 없는 법이지요. 그러나 선천적으로 약하게 태어낳다 하여도 자신의 약함을 알고 잘 관리하며 살면 생명을 연장할 수 도 있는 법이지요.
의뢰인의 부친도 간암으로 사망한 것을 보면 가족력이 있어서 나도 그럴 소지가 있다는 것을 직시하고 건강관리에 소홀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것을 놓치신것 같습니다.
또한 조부의 영향도 적지 않게 받으셨는데 조부님은 어떻게 작고 하셨는지 아십니까? 라고 묻자 어릴적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조부에 대해서는 아는것이 없다고 하였다.
암(癌)은 세포의 반란이다.
또한 인체의 가장 약한 부위를 공략하여 무력시키게 되는데 내가 폐(肺)가 약한것을 모르고 또는 간(肝)이 약한것을 모르고 술과 담배로 여생을 즐기면 반드시 쾌락에 따른 댓가가 주어지게 된다.
도심사람이 오염된 곳에 살면서 폐암이 걸리면 공해 때문이라 이해가 되지만 청정지역에서 살면서 호흡기질환을 앓게된 것은 자연을 탓 할것이 아니라 모두 내 탓으로 돌려야 한다.
다시 강진버스터미널까지 바려다 주시며 건강에관한 것들을 더 여쭙고 싶어하는 표정이 역력했던 의뢰인을 뒤로 두고 다급하게 또 버스에 올랐다.
시간이 넉넉하면 많은것을 대화하고 일러주고 떠나기도 하지만 때론 버스시간에 쫏겨 밥때를 놓치는 것도 다반사이다.
이렇게 장거리 출장을 마치고 돌아와 시계를 보니 밤 11시가 넘은 뒤에야 잠에 골아 떨어지고 말았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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