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수맥감정연구회 수맥칼럼
한여름밤의 더위를 심리적으로 나마 식혀주기 위해 인기를 끌었던 "전설의 고향"
이불을 뒤집어 쓰고 귀신이 나타 날때마다 이불을 둘러쓰고 소리를 지르고 , 프로가 끝나고 난 후에는 화장실 가기가 참으로 두렵게 만들었던 "납량특집"이 생각난다.
오랜 샤머니즘 틀에서 조상을 숭배하고 윗어른 모시기를 나자신보다 엄하게 대하셨던 우리네 선조들의 사상은 유교주의 라는 사회아래 지금까지 뿌리내리고 있다.
충남이 고향인 동생은 수맥에 얽힌 집안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미신이라고는 전혀 믿지 않는 동생의 아버지는 수맥과 터 에얽힌 사연으로 형제3명을 잃게 되는 고초를 겪었다고 하신다.
막내인 아버님 위로는 형들이 많았는데 1년을 주기로 큰 아버님이 암으로 돌아가시고 ,2번째 형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3번째 형이 심장마비로 사망하고.2째 큰집 누나가 정신병으로 시달리고 했다고 하신다.
집안에 끊이지 않는 우환을 이상히 여긴 아버님은 집안 분들과 상의를 하게되었고 무속인을 찾아가서 점도 쳐보곤하였다 하셨다.
그러던중 우연히 지관 한 분을 알게 되었고 선영이 모셔진 자리를 보게 되었다 하셨다.
지관은 그자릴 본 후에 이자리는 "옛날 산적들의 살생을 일삼던 곳으로 살기가 충만하여 이곳에 묘를 쓰게되면 줄초상을 치루고 결국엔 대가 끊어지는 자리라 하시며 빨리 이장을 하여야 한다 " 고 말씀하셨다 한다.
부모님은 반신반의 했지만 집안에 줄초상을 겪다보니 묘를 이장하게 되었는데 묘를 파묘해 보니 선친의 시신이 수맥에 걸려 관안에 물이 가득차 있었고 물이 차지 않은 시신들은 흉칙한 몰골로 검게 타버려 있었다고 하셨다.
우여곡절끝에 이장을 하고 난 후에 집안의 줄초상은 그 후론 이어지지 않았다고 하였고 철칙같이 생각했던 미신에 대한 개념이 깨저버렸다 하셨다.
미신과 과학은 어떤차이가 있을까?
눈에 보이고.보이지 않고?
기계적으로 보이는 수치가 있고 없고?
자연의 현상을 그저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그것을 어찌 미신이라 치부할수만 있을까?
조상을 미신시 함은 먼훗날 내가 미신이 되어져 버린다는것을 모르는 요즘
아직도 과학은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 밝혀진 것보다 너무도 많다.
인간이 자연을 지배할수 없는이상 과학은 미신이라 치부되는 위대한 현상에 눈을 뜰날이 언제일지 궁금해 진다.
선인수맥감정연구회 전국출장 수맥과터 진단 010-6277-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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